관광
인천에서 실현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
문재인 대통령의 인천 공약 4대 축은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조성’ ‘수도권 경제 중심 도시로 육성’ ‘아름답고 편안한 도심 환경’ ‘교통이 편안한 도시 환경’이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해경 부활 및 인천 환원, 여객선 준공영제 지원을 통한 서해5도 교통 및 관광편의 증진, 인천~개성공단~해주를 잇는 ‘서해평화협력벨트’ 조성, 남동·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의 고도화사업 추진, 계양테크노밸리 등 도심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녹색기후기금(GCF) 활성화를 통한 녹색환경금융도시 건설, 부평 미군부대 부지 조기 반환 추진, 남·중·동구 등 원도심 개발 및 환경 개선, 제3연륙교 건설, 인천 2호선 광명 및 서울 7호선 청라 연장, 수인선 청학역 신설 등이다.
현재 우리 시는 인천의 지역 현안 과제들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문 대통령의 인천 공약을 구체화 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22일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를 구체화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5월 25일부터 행정부시장을 주축으로 인천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시는 문재인 대통령 인천 지역 공약사항과 추가 핵심사업이 반영된 지역 현안자료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별 국정과제 반영 현황을 미리 파악하여 국정운영 방향에 맞는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 국고보조금 확보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시가 최근 정리한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인천 지역 공약
1.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조성
해경부활, 인천환원 :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해양경찰청을 인천에 조속환원
서해 5도 교통 및 관광 편의 증진 : 여객선 준공영제 추진, 백령도 신공항 건설
인천~개성공단~해주를 잇는 서해평화협력벨트 조성 : 영종~신도~강화 간 도로건설 / 접경지역(강화~옹진) 수도권 범위 제외 / 강화교동 평화산업단지 조성 / 남북 공동어로 및 수산업 개발 협력, 한강하구 공동이용
2.수도권 경제중심도시 육성
남동·부평·주안의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 고도화 :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 구조고도화 사업 추진에 따른 개발부담금 이중부과 개선, 절차 단축
계양테크노밸리 등 도심형 첨단산업단지 조성 : 도심형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국가에서 추진(국가산단)
녹색기후기금 활성화를 통한 녹색환경 금융도시 송도 건설 : 송도를 기후변화대응산업 특구로 조성 / 기후금융투자기관 설립 등 기후금융 활성화 / GCF 관련 복합공간 조성 추진
3.아름답고 편안한 도심환경 조성
부평 미군부대 부지 조기반환 : 부평미군부대 부지 조기 반환 및 국가공원 지정
원도심 개발 및 환경개선 지원 : 중·동·남구 등 도시재생활성화 / 경인고속도로 일반 도로화 지원
4.교통이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교통이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 제3연륙교(영종~청라) 건설 지원 /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 수도권급행철도(GTX-B) 건설 / 인천도시철도 2호선 광명연장 / 수인선 청학역 신설
정책공약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천을 항공·항만산업의 메카로 육성
- 인천공항 내 항공기정비산업(MRO) 특화단지 조성
- 드론산업 시험·인증·연구 복합클러스터 조성
- 인천공항·항만 자유무역지대 내 공장 신·증설 허용
- 국립인천해양과학대학교 설립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300만 대도시에 걸맞는 국가기관 설치
- 인천지방법원·검찰청 서북부 지원·지청 설립
- 인천지방국세청 설립
- 한국방송공사 인천방송총국 설립
- 해사법원 인천 설립
- 인천 북부지역 제2운전면허시험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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