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컬러링 인천-아암도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환경특별시’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
이달의 드로잉
노을이 아름다운 섬 아닌 섬, 아암도
송도국제도시 방면으로 뚫린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해안공원’이라 쓰인 표지석 하나가 찰나의 순간을 스쳐 지난다. 지금은 도로와 맞닿은 섬 아닌 섬, 아암도. 한때 아암도는 시민들이 바다로 나가는 출구 역할을 했다. 갯벌이 매립되기 전, 송도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은 물이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약 500m를 걸어 아암도로 향했다. 마땅히 갈 곳 없던 1960~1970년대, 색다른 볼거리를 안겨줬던 아암도는 인천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사랑받았다. 이후 매립과 각종 개발 계획 등 풍파를 겪기도 했지만, 석양에 물드는 아름다운 풍광만은 지금도 여전하다.
한복순 작가
개인전을 6회 열었다. 2020년 국제청소년예술교류전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2021년 달력 작가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한국미술협회와 인천미술협회 회원으로 소속된 사생 작가다. 펜화드로잉미술교실, 성인수채화반, 감성스케치반, 아동미술교사 등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남동구청과 미추홀도서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한숙복 작가의 채색 가이드
1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이현희 남동구 문화로
유연희 부평구 경원대로
이정규 미추홀구 연송로
신연우 서구 건지로
김희정 계양구 도두리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 goodmorningic@naver.com
기간 : 2021년 2월 19일까지 문의 :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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