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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인천사진관- 인천의 ‘핫플’이 된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2024-10-08 2024년 10월호


仁·生·네·컷

인천의 ‘핫플’이 된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


“인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네 컷 사진에 담는다.”

<굿모닝인천>이 인천사진관 ‘仁·生·네·컷’을 통해 시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사진으로 추억을 선물합니다.


참여 이주연 시민(미추홀구 용오로)│사진 최준근 포토디렉터



바쁜 일상이지만 틈틈이 SNS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먹고, 방문하고, 즐기는 공간이 주로 인천이라는 점입니다. 그만큼 인천에 매력적인 공간이 많이 생겼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직퇴’가 주어졌던 9월 어느 오후, 눈부시도록 쾌청한 날씨에 이끌려 동료와 상상플랫폼을 찾았습니다. 무려 46년 만에 폐곡물창고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시민 품에 다시 안긴 의미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7월 말 정식 개관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상상플랫폼의 속살은 상상 이상으로 꽉 차 있었습니다.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뮤지엄과 오감을 자극하는 먹거리와 볼거리에 평일 낮임에도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시민을 향한 진심을 담아 문을 연 공간이 인천의 ‘핫플’이 되는 선순환. 내 고향 인천은 분명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다음 호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인천사진관 ‘仁·生·네·컷’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 또는 독자께서는 가족, 친구 등 사진을 함께 촬영할 분들의 간단한 소개와 짧은 사연을 메일로 보내주세요. 채택될 경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촬영해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 신청 gmi2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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