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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인포그래픽 : 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2025-02-15 2025년 2월호

시민의 꿈, 

현실로 인천이 그린 삶의 변화


오직 시민을 위한 길을 걸어왔다. 더 나은 인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차곡차곡 쌓이며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 그렇게 탄생한 정책들은 도시의 미래를 밝히고,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인천 시민의 만족도를 높인 10대 주요 사업을 살펴본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네이버폼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1만 1,850명이 참여했다.



교통비 DOWN! 만족도 UP! 

인천 i-패스 및 광역 -패스 4.50점 

‘인천 i-패스’ 사업이 누적 이용자 20만 명을 돌파(2024. 10. 기준)하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와 간편한 이용 방식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광역 패스 등 추가 정책 확대가 예정돼 있다.


섬 대중교통의 혁신

1,500원 인천 i-바다패스 4.41점

‘인천 바다패스’ 시행으로 인천 시민은 시내버스 요금(편도 1,500원)으로 강화군·옹진군의 25개 섬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 증대가 기대된다.



교통·환경 두 마리 토끼를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4.38점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상습 정체 해소와 원도심 활성화는 물론, 지상부 일반도로 전환과 녹지 조성을 통해 도심 단절 문제도 완화될 전망이다.


신속·편리한 사법 서비스

인천고등법원 유치 4.33점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인천 시민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사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025년 3월 원외재판부 추가 설치를 시작으로, 2028년 3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바이오특화단지 선정 4.28점

인천-경기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으로, 인천이 글로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바이오 연구개발 강화, 기업 지원 확대, 인재 양성 등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산부·아동 맞춤 지원 확대

출생률 1위 정책 +1억드림 4.24점

출생부터 18세까지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시행되며,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임산부 교통비, 천사지원금, 아이 꿈 수당 등 다양한 지원이 이미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민들은 실질적인 혜택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 중심으로

100조경제 제2경제도시 인천 4.21점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 도약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첨단산업벨트 구축,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시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소상공인 반값택배 4.18점

전국 최초 ‘지하철 반값택배’가 시행되며,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집화센터를 지하철 57개 역사로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보금자리

신혼부부 +집드림(천원주택) 4.17점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루 1천 원(월 3만 원)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천원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연간 1,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매입임대·전세임대 방식으로 최대 6년까지 지원한다. 


이동이 가벼워진다!

출산가정 +차비드림 4.13점

오는 5월부터 출산가정에 최대 70%의 대중교통 요금을 환급하는 ‘인천 +차비드림’ 정책이 시행된다. 기존 패스 혜택(20~30%)에 추가 지원이 더해져, 첫째 아이 50%, 둘째 아이 이상 70%까지 환급된다. 


시민들은 인천시가 추진한 10대 주요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생활과 밀접한 교통비 절감, 섬 지역 이동 편의 증대, 도심 인프라 개선 등의 정책이 특히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행복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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