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 컷 인천-백령도 통발잡이 꽃게
2022-07-06 2022년 7월호
나는 살아야겠다
글·사진 김진국 본지 편집장
백령도 사항포구에 닿은 ‘풍년호’가
쏴르르 꽃게를 쏟아냅니다.
‘나는 살아야겠다.’
어부들의 입에선 단내가 나고,
꽃게의 입에선 거품이 부글거립니다.
지금 꽃게가 풍년이라고 합니다.
시장에 가셔서 맛있는 꽃게 사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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