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인천 인천광역시 통합 데이터 제공 창구

송도지역 현안사항 점검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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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지난 9월 22일 송도 경제자유구역 현안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잭니클라우스골프장 고용승계 요구 농성장, 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환경공단 송도사업소 소각시설 등에서 이뤄졌다.
먼저 작년 말 잭니클라우스골프장 용역업체 소속으로 일하다 해고되어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농성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현장으로 찾아가 의견을 나누었다. 이후 경제자유구역청 G타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이원재 청장 등과 의견을 나눴다. 또 송도지역에 위치한 광역환경처리시설인 송도자원환경센터, 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소각시설 및 재활용 선별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인천시의회 거리두기 본회의로 진행
인천시의회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265회 임시회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방역 수칙에 맞춰 운영했다. 본회의장 입장 인원은 49명으로 제한했고, 의사보고 등 안건은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서면으로 대체했다. 또 본회의장 출입자에 대해선 체온 측정 등을 실시하고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는 비말 차단 칸막이를 설치했다.

수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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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지난 9월 3일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시의원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의견을 모아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인천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유례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행정위, 인천 체육청소년들의 미래 토론회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9월 18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 체육청소년들의 미래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에서는 초·중·고 체육 종목별 운동부 현황과 교육청의 지원 사항, 체육청소년들의 진로상 애로 및 문제점, 올바른 체육인으로 육성할 책임과 노력, 학부모 입장에서 바라본 체육청소년들의 미래와 바람, 체육교사 시각에서 본 체육청소년의 현실과 독립야구단 등 창단과 지원을 통한 대안 제시의 필요성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교육위, 제3회 추경 164억 증액 및 조례안 심사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5차례의 교육위원회를 개최했다. 특히 9월 14일 제4차 교육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그동안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않아 급식 제공을 못한 무상급식비 310억원을 감액해, 학생 1인당 10만원 상당의 교육재난지원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제265회 임시회를 통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조례안 5건, 계획안 1건 등을 심사하고 인천시교육청 주요 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반기 남은 기간 교육 현장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인천시교육청 집행부에 당부했다.

문복위,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 위해 인천시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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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와 인천시는 지난 9월 21일 문화복지위 회의실에서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전지혜 인천대학교 교수, 김도현 장애인 언론사 ‘비마이너’ 대표의 주제 발표에 이어, 손동훈 인천장애인복지관협회장, 이선정 인천복지재단 박사, 신병철 시 장애인복지과장, 이혁성 교통정책과장, 배용환 도로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처음 실시하는 것이라 의미가 있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유관 기관 및 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배달앱 도입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
인천시의회는 지난 9월 18일 ‘인천시 공공배달앱 도입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공배달앱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일부 배달앱의 수수료 체계 개편 이슈가 겹쳐 배달앱 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국가나 지자체에서 바로잡아야 한다는 문제 제기로 촉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시의회 의장이 좌장으로, 발제자 3명, 토론자 7명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인천시의회 전현직 의장
해양환경공단 인천시 이전 1인 시위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지난 9월 2일 그동안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건설교통위원회 이용범 의원이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해오던 ‘해양환경공단 인천시 이전 촉구’ 관련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신은호 의장은 “해양경찰청과의 유기적 방제 대응체제 구축, 공공기관의 조직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해양환경공단의 인천시 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해양환경공단의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관문항으로서의 역할과 해양도시의 기능 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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