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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컬러링 인천

2022-01-06 2022년 1월호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환경특별시’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

추운 날에도 소래포구 어부의 하루는 쉼이 없다. 이른 새벽 만선을 꿈꾸며 겨울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 오후가 되면 광어며 우럭에 꽃게, 주꾸미, 새우 등을 싣고 다시 포구로 돌아온다. 커다란 항구의 대형선과 달리 소래포구의 어선들은 정겹고 생동감이 넘친다. 잠시 삶에 지쳐 어깨를 떨구다 이 소박한 포구의 풍경을 바라보며 위로를 받고 활력을 얻는다. 2022년 새해, 우리 모두의 계획과 목표가 만선의 배와 같기를 간절히 바란다.



전운영 작가
부평고등학교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현재까지 인천과 서울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90년 제3갤러리(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회 라메르갤러리(서울), 31회 우현문갤러리(인천)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그 외 단체전으로 신미술회전, 서울아카데미전, 인천시 초대작가전, Aalodex Beaux Arts 한·프·일(루브르박물관, 프랑스) 등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인천미술대전, 단원미술대전 등 심사를 역임했다.


2021년 12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김동수 부평구 경인로



안건신 서구 독정로


유다은 부평구 원적로



이선정 계양구 주부토로



조한나 부평구 굴포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소통기획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 goodmorningic2022@naver.com
기간 : 2022년 1월 23일까지 문의 :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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