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인천사진관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추억을 걸어드립니다
하나는 둘이 되고, 둘은 또 넷이 됐습니다. 늘어난 숫자만큼 사랑은 배가 됐습니다. 아내는 저를 만난 것이 인생 최고의 행운이라 말합니다. 아닙니다. 아내 인생 최고의 행운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지나온 날보다 다가올 나날이 더 행복할 테니까요. 고맙습니다. 워킹맘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며 미소를 잃지 않아줘서.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남편까지 살뜰히 챙겨줘서. 노력하겠습니다.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가장이 되겠습니다.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나무가 되겠습니다.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가족사진을 찍겠다는 우리의 약속, 올해부터가 시작입니다.
김환주 독자님 가족
이달의 사진은 ‘청라사진관’에서 찍어주셨습니다.
경기가 좋을 땐 이웃을 위한 사진 봉사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녹록지 않은 요즘이지만 마음만은 여유를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청라국제도시 1호 사진관’이라는 타이틀은 윤의경 사진사의 자부심이자 희망입니다.
위치 서구 중봉대로612번길 10-17 문의 032-568-5687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소개와 가족사진을 찍고 싶은 이유를 간단히 적어 보내주세요.
신청 : 이메일 goodmorningic@naver.com (성명/연락처/주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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