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독자 후기
보고 싶다 <굿모닝인천>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
인천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다
‘인천상륙작전’은 학창 시절 역사 시간에 꽤 여러 번 배운 걸로 기억합니다.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6·25전쟁의 전세가 역전됐다고 밑줄 그으며 외웠습니다. 그런데 사실 구체적인 내용도 몰랐고,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는 더더욱 몰랐습니다. 이번에 <굿모닝인천>의 ‘골목길 TMI’ 기사를 읽으며 비로소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김대성 미추홀구 한나루로
어린 시절 그리운 왕골 돗자리
<굿모닝인천>을 읽다가 어릴 적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때는 왕골 바구니며 왕골 방석이 집 안 곳곳에 있었습니다. 특히 여름이면 왕골 돗자리에 누워 낮잠 자는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왕골이 낡으면 어머니는 그 위에 천을 덧대어 기워놓곤 하셨죠. 이번 기회에 완초장의 솜씨가 깃든 왕골 제품을 장만해 봐야겠습니다.
최영아 연수구 하모니로
인천시 깃대종 5형제와 친해지기
저어새, 금개구리,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대청부채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다른 동식물처럼 쉽게 그 모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인천시 깃대종 5형제인데 너무 무지했다 싶어 반성했습니다. <굿모닝인천>에서 소개한 ‘깃대종 생태학교’에서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자세히 배우고 싶습니다.
한현미 계양구 도두리로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 즐거움
뭐든 쓱 보고 지나치는 게 아니라 한 줄 한 줄 짚어가며 꼼꼼히 읽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못 봤으면 몰라도 눈앞에 있으면 기어이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굿모닝인천>은 알찬 내용이 많아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페이지 느낌도 좋고요. 오래도록 잘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송원섭 강화군 화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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