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스포트라이트, 인천 비추다
TV 속 인천 스포트라이트, 인천 비추다
세상의 시선이 인천을 향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로 제2의 개항을 꿈꾸는 ‘제물포 르네상스’. 120년의 염원을 이룬 ‘재외동포청’ 출범과 1,000만 인천 시대의 개막. 옛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오래된 미래 도시’. 우리 시가 KBS, MBC 등 지상파 방송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세상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생의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우리를 비추고 있다.” (지그 지글러Zig Ziglar)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에 ‘오직 인천’,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한 새 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인천의 꿈’은 곧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의 내일은 더 찬란하고 눈부시게 빛난다.
글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사진 류창현 포토 디렉터
송도국제도시
인천 내항
KBS1 ‘다큐 On’
‘제2의 개항, 제물포 르네상스’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 인천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는 유정복 인천시장
KBS1 ‘다큐 On’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모든(온ː)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제2의 개항, 제물포 르네상스’로 최초를 넘어 최고로 도약하는 인천의 빛나는 미래를 담았다.
지난 6월 5일, 인천이 새로운 세계지도를 그렸다. 120년의 기다림 끝에 재외동포청이 개청하고, 1,000만 인천 시대가 개막했다. 1883년 1월 1일, 제물포항이 열리면서 세상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대한민국 ‘최초’가 인천에서 첫 발자국을 내디뎠다. 1902년 우리나라의 첫 이민선이 돛을 올렸다. ‘언젠가 조국으로 돌아오겠다’는 간절한 염원은 재외동포청 출범으로 빛을 보았다.
산업화 시대가 열리면서 인천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 해상과 육상 교통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경인선이 서울지하철과 연결되고 인천지하철 시대가 열렸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고 세계적 도시 반열에 올랐다. 지난날 번성했으나 도시가 급격히 팽창하면서 저물어간 원도심과 인천 내항에 대한 개발 과제도 주어졌다.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시와 시민의 노력이 이어졌다. 인천 내항의 곡물창고 사일로는 세계 최대 벽화가 그려진 명소로 떠올랐고, 서구의 옛 화학 공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개항로의 청년들과 노장들은 ‘개항로 프로젝트’로 협력하며 시대와 세대를 잇는다. 그리고 오늘, ‘제물포 르네상스’가 찬란하게 꽃핀다.
우리 시는 이 원대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빈틈없는 노력으로 ‘오직 인천’을 위한 새 역사를 쓴다. 폐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관광시설로 새 숨을 튼 상상플랫폼은 그 성공적 시작을 알린다. 인천이 제2의 개항을 열고 ‘초일류도시’로 세계 중심에 당당히 선다.
1,000만 인천 시대 개막을 알린, 재외동포청 출범식 현장
우리 시는 원도심 재생과 인천 내항 개발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꿈을 실현한다. ‘제물포 르네상스’다. “인천은 300만 시민이 사는 거대 도시로 발전했지만, 그 과정에서 도시의 불균형이 있었습니다. ‘제물포 르네상스’가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미래를 성장시킬 동력이 됩니다. 인천 내항과 원도심이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도시 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 유정복 인천시장
“도시가 팽창하면서 그 중심 기능이 외곽으로 이전했습니다. 원도심 부활과 인천 내항 개발이라는 과제가 인천에 주어졌습니다. 시는 어떻게 원도심과 인천 내항을 개발하고 미래를 창출할지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시작했고, 이미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장철배 시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 과장
KBS1 ‘다큐 On’
‘제2의 개항, 제물포 르네상스’
KBS1 TV www.kbs.co.kr
→ 다시보기 검색
※ QR코드를 스캔하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5,000분의 1 확률을 뚫어라! 인천상륙작전’
웅대하고 장엄한 자태의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열린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
작전 암호명 ‘크로마이트Chromite’. 5,000분의 1 확률을 뚫어라! 1950년 9월 15일, 오직 단 하루만 가능했던 위대한 작전.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의 판도를 뒤집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었다. 이 순간, 우리가 살아 숨 쉬는 오늘을 있게 했다.
우리 시는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화의 빛’을 비춘다. 시는 지난 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르고, 오는 75주년 행사를 참전 8개국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프랑스 노르망디상륙작전 못지않은 국제 규모로 치를 계획이다.
‘세계평화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그날’이 화면 가득 숨막히게 펼쳐졌다. 조수간만차가 급격한 인천 바다는 상륙작전을 펼치기에 최악의 조건이다. 맥아더 장군과 비밀 조직 ‘켈로KLO’ 부대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첩보 작전을 폈다. 대원들은 상륙작전이 있기 하루 전날, 팔미도등대를 점령하고 연합군이 월미도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밝혔다. 그 빛을 따라 작전이 성공을 거두었다.
방송에는 인천상륙작전 참전 용사가 출연해 군번조차 없는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73년 전,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포화 속으로 뛰어든 젊은 용사는, 늙고 쇠약해진 지금도 “나라를 위해 기꺼이 싸울 각오가 돼 있다”라고 했다. 그들이 있기에, 오늘 우리가 있다.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세상은 이토록 평화롭다.
지켜진 오늘,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본 인천 시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자유수호의 탑
5,000분의 1 확률을 뚫어라! 6·25전쟁의 판도를 뒤집은 ‘인천상륙작전’.
- 한반도의 90%를 점령한 북한군. 최후의 보루,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라.
- 군번조차 없는 영웅들. 인천상륙작전의 숨은 주역, 켈로 부대.
- 해병대 2기, 참전 용사가 기억하는 인천상륙작전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5,000분의 1 확률을 뚫어라! 인천상륙작전’
채널A www.ichannela.com
→ 다시보기 검색
※ QR코드를 스캔하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MBC ‘다큐프라임’
‘도시재생 특집 다큐 오래된 미래도시로의 여행’
유명한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가 세계의 ‘오래된 미래도시’로 초대한다. 5년간 40여 개국을 자유롭게 넘나든 채코제는 이번 여행에서 스페인 빌바오, 독일 함부르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항구도시를 찾아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우리나라 여행지로는 단연, 인천을 택했다. MBC ‘다큐프라임’의 ‘도시재생 특집 다큐 오래된 미래도시로의 여행’을 통해서다.
인천의 미래는 바다에서 시작된다. ‘제물포 르네상스’가 산업화 시대에 대한민국을 역동한 인천 내항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인천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중심에 있었다. 오늘, 아프지만 기억해야 할 개항기와 산업화 시대의 역사를 되살리고 새로운 의미를 찾는다. 신도시와 원도심이 조화롭게 발전하고 닫힌 바다가 열린다. 인천은 단순히 여행하고 싶은 도시를 넘어 머무르고 싶은 도시, 가치 있는 미래 도시다. 인천이 내일, 더 뜨겁게 박동한다.
‘올드밧뉴Old But New’.
단순히 오래된 것과 시간의 깊이를 간직한 것은 다르다.
새로운 날과 지나온 날이 조화를 이루면 도시의 가치는 높아진다.
‘오래된 미래도시, 인천’이 그리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로 빛나는 미래를 확신한다.
MBC ‘다큐프라임’
‘도시재생 특집 다큐 오래된 미래도시로의 여행’
MBC www.imbc.com
→ 다시보기 검색
※ QR코드를 스캔하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tvN ‘알쓸별잡’
‘in 인천! 지구별즈가 주목한 인천의 명소’
“인천이 이런 도시인지 상상하지 못했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알쓸별잡)’에서 지구별의 두 번째 여행지로 인천 여정을 떠났다. MC인 영화감독 장항준은 인천을 새롭게 발견했다며 놀라워했다. ‘알쓸별잡’의 잡학 박사 ‘지구별즈’는 국제도시로 성장하기까지 인천에 깃든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자 이번 여행지를 선정했다. 미국 뉴욕에 이어 두 번째 도시다.
오늘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으로 세계와 하나로 이어지는 통로이자 다양한 나라가 뒤섞인 포용의 도시다. 개항기와 산업화 시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 MC인 배우 김민하는 “인천 어디를 가든 최초가 있다”라며 놀라워했고, 물리학자 김상욱은 심오하고 아름다운 인천의 근대 유산에 감탄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그날’ 인천상륙작전의 의의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인천에서 최초로 세워진 역사적 장소들, 국내 유일의 ‘이것’은 무엇일까?
과학자가 푹 빠진~ 인천의 숨은 명소까지.
잡학 박사 ‘지구별즈’가 펼치는 인천에 대한 ‘지적 수다’의 향연.
‘알쓸별잡’ 인천 편은 ‘인천시민愛집’에서 촬영했다.
tvN ‘알쓸별잡’
‘in 인천! 지구별즈가 주목한 인천의 명소’
tvN https://tvn.cjenm.com
→ 다시보기 검색
※ QR코드를 스캔하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