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인천의 하늘 땅 바다
세상에 없던 天하늘 地땅 海바다인천, 하늘 땅 바다 확 바뀐다대한민국의 새 미래 연다인천은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건, 인천이 한반도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했기 때문이다. 바닷길과 하늘길을 열고 세계를 힘껏 끌어안았기 때문이다.오늘, 세상에 없던 새로운 하늘, 땅, 바다가 열린다. 인천이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앞장서 이끌며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확장한다. 대한민국의 거대한 지도를 새로 그리며 세계로, 세계로 뻗어나간다.글·정리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 본 기사는 지난 3월 7일 인천시청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 현장의 목소리와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의 ‘항공·해운·물류 발전 방안’ 정책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天‘글로벌 TOP 5 항공 강국’으로 확 바뀐다오늘, 끝을 알 수 없는 하늘은 인천의 무대다. 공항과 항만을 품은 인천의 힘을 동력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의 하늘로 높이 날아오른다.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인천은 세계적 도시의 반열에 올랐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은 연 7,000만 여객이 이용하고 화물 280만t을 처리하는 동북아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인천도 첨단 국제도시로서의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대한민국이 오늘의 번영을 이룰 수 있던 건, 인천이 한반도에 머무르지 않고, 과감하게 세계를 향해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바닷길과 하늘길을 열어 전 세계를 우리의 경제 영토로 만들었기에 기적의 역사를 쓸 수 있었습니다.”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여야 대한민국이 더 높이 도약합니다.
2024-04-22
2024년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