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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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Q&A ⑥ 인천에코랜드
시민을 위한 자원순환 안내서우리 시가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선언했다. 여기서 잠깐, ‘자원순환’이라는 단어 자체가 시민들에게는 생소하고 모호할 수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Q&A로 알아보는 우리 시 자원순환 정책의 모든 것. 한 장 한 장 따라가다 보면, 인천이 열어가는 쓰레기 독립, 친환경 미래가 보인다. Q6. 인천에코랜드, 영흥도 재도약의 계기가 될까요?인천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영흥도가 선정됐습니다. 우리 시는 영흥도를 환경특별시 인천의 중심이자, 친환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특별한 섬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영흥도는 ‘친환경 특별섬’이라는 또 다른 수식어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됐습니다. 인천에코랜드 조성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영흥도의 청사진을 함께 들여다봅니다.인천에코랜드, 어떻게 운영되나요?인천에코랜드는 남양주와 청주 등 국내 선진 매립지의 장점만을 모은 친환경 자원순환 시설입니다. 내 집 앞, 내 아이 곁에 있어도 걱정 없는 완벽한 친환경 시설로 조성됩니다. 인천에코랜드에는 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된 소각재를 재활용한 후 남은 잔재물과 기타 불연성 물질만이 매립됩니다. 기존 매립 시설과는 달리 지하 30m~40m에 매립하고, 상부는 밀폐형 에어돔을 설치해 주변 지역에 환경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됩니다. 운송 차량 역시 완전한 밀폐형으로 운영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습니다. 평일 운행 시간도 주민들과의 협의 후 결정할 계획입니다.영흥도, 안심해도 되나요?물론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인천에코랜드를 통해 영흥도는 ‘친환경 특별섬’
2021-06-01 2021년 6월호 -
기획-맑고 깨끗한 인천 수돗물
맑고 깨끗한 인천 수돗물 ISO 22000을 향하여!인천 수돗물이 확 달라졌다. 한결 맑고 깨끗해졌다. 우리 시는 인천 수돗물의 식품안전 부문 국제 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취득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 수돗물의 수준을 식품처럼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우리 시는 올해 초부터 ‘수요자 중심의 상수도 행정 시스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37개의 상수도 혁신 과제를 선정해 83%를 완료했으며 100%를 향해 질주하는 중이다. 위기관리 대응체계 확립, 관로·관망의 체계적 관리와 선진 인프라 구축, 시민 서비스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 유충 재발 방지를 위한 정수시설 운영 개선 등이 주요 혁신 과제다. 요약하면 시설을 개선하고 전문성과 시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시의 상수도 정책 무엇이 달라졌을까.글 김진국 본지 편집장│사진 제공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인천 수돗물이 한결 좋아졌다.남동정수사업소 전경# ISO 22000 인증 획득과 위기관리 대응체계 혁신식품안전 부문 국제 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을 오는 9월 취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수질관리는 물론이고 식품·위생 수준의 국제적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시는 오는 9월안에 인증을 획득해 ‘건강한 수돗물’로의 대시민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위기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수계전환 시 시민 대처 요령을 알려주고, 수질안전 강화를 위한 조직 혁신과 전문 인력 확보에도 나서기로 했다. # 시민 서비스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수돗물 관련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수질관리 전문 인력을 직접 현장에 보내 해결하는 인천형 워터케어를 실시한
2021-06-01 2021년 6월호 -
노인 일자리
2021-06-01 2021년 6월호 -
시정 뉴스
인천시 독립 40년, 다채로운 행사오는 7월 1일 직할시 독립 40년을 맞는 우리 시가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우리 시는 1981년 7월 1일 경기도로부터 독립해 인천직할시로 승격한 독립 40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오는 7월 1일을 전후해 개최하기로 했다.시는 인천 독립 40년 기념식과 시장관사 개방 기념행사, 인천시장 기자간담회와 인천 40년 기념토론회, 시민시장 대토론회와 개항장 문화재 (소)야행, 야외영화 상영회 및 감독과의 만남 등을 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천 독립 40년 행사 시민자문단’이 지난 5월 4일 발족, 첫 회의를 개최하고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을 단장으로, 서종국 인천대학교 교수를 부단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인천 전문가와 도시·행정 전문가, 행사·기획 전문가 및 일반 시민,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시민자문단은 인천 독립 40년 행사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을 계획이다. 시 정책기획관실 032-440-2383 코로나 시대 반려식물로 힐링하세요~우리 시는 오는 6월 9일까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찾아가는 원예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인천 시민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식물 관리 교육 및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를 진행한다. 반려동물과 생활하듯 반려식물을 가까이 둠으로써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민들에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거나 관련 홈페이지(agro.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032-440-6945시민의 친수공간, 하천·호수 수생태 조사우리 시는 공공수역의 수질관리와 시민의 쾌적한 친
2021-06-01 2021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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