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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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보대사 -인천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인천시 홍보대사인천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지난해 11월, 인천시는 공개 모집과 추천을 통해 일반 시민을 포함한 11명의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일반 시민이 홍보대사를 한다는 점에서 출발부터 관심을 모았던 ‘인천시 홍보대사’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인천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어느덧, 활동한 지 1년.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인천을 위해 활약해 왔던 홍보대사들을 영상으로 만났다.글 김윤경 본지 편집위원│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2020 인천시 홍보대사 어워즈’로 꾸며본 홍보대사 1년환한 조명으로 열기가 후끈한 스튜디오에서는 촬영이 한창이다. 인천시 홍보대사의 활동을 정리하는 ‘2020 인천시 홍보대사 어워즈’를 촬영하는 날, ‘필근아 소극장팀’의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촬영은 순조로웠다. 일반인 홍보대사 외에도 인천 최초로 코미디 소극장을 연 ‘필근아 소극장팀’ 역시 올해 인천시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올해는 홍보대사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19가 끝나서 홍보대사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하길 기대해 봅니다.” '2020년 인천시 홍보대사 어워즈’로 본 인천시 홍보대사들의 활동 소감을 미리 살펴봤다.웃음 치명상◆ 장용 ◆내년에도 더 열심히, 웃음 폭탄을 장전하는 장용이 되겠습니다! 매주 출연하는 MBC 라디오에서 인천 이야기를 자주 하니 주변에서 ‘뼛속까지 인천 사람’이라고 말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제 나이와 비슷한 올해 제56회 인천 시민의 날 사회를
2020-10-30 2020년 11월호 -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인천형 산후조리원요람에서 무덤까지~산모를 위한 복지, 인천시가 시작합니다우리 시가 전국 최초로 산모에 대해 ‘보편적 복지’ 개념을 도입한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민간 영역에만 맡겨져 있던 산후조리원을 지원해 질적 수준을 높이고, 공공 산후조리원도 늘려나가겠다는 취지다. 분만 직후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정책이 처음 시작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 김윤경 본지 편집위원│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전국 첫 ‘산모 복지’ 시작요즘 우리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 이용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핵가족화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산후조리가 가족 중심에서 산후조리원 이용 증가로 변화해 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산후조리원 이용 실태 조사를 보면 산모의 75.1%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며 이용 기간은 평균 13.2일, 이용 비용은 평균 220만7,000원이다. 또 인천시 산후조리 서비스 실태 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 장소로 응답자의 53.9%가 산후조리원을, 38.1%가 친정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모의 출산 후 회복을 위해 혹은 모유 수유 및 아기 목욕 등의 기본 돌봄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많은 산모들이 산후조리원을 선호하지만, 비용 부담이 너무 커 이용하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리 시는 출산부터 공공 역할을 확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출산 직후 산모에 대한 산후조리 지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출산 후 6주간 산후조리 장소별 이용률(복수 응답, 단위 %)산후조리원 75.1 , 본인 집 70.2, 본가 19.8, 시가 2.4 자료:보건복지부산후조리원의 추가 서비스부터 제공“요즘엔 대부분의 산모들이 산후조리원
2020-10-30 2020년 11월호 -
정책만화 인천형 긴급복지2020-10-30 2020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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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만화 인천형 긴급복지2020-10-30 2020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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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시민의 날
시민과 함께새로운 미래1413년 10월 15일, ‘인천’이라는 이름이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다. 우리 시는 이를 기념해 10월 15일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랐다. 축하보다는 내일을 논했다.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공유했던 제56회 시민의 날을 돌아본다.인천愛뜰에서 열리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제56회 시민의 날 행사 시민과 함께시민을 위한 시민의 날 ‘제56회 시민의 날 행사’는 처음으로 인천愛뜰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표창 수상자와 그 가족 등 90여 명만이 참석, 조촐하게 진행했다. 아쉬움은 온라인 생중계로 달랬다. Zoom 앱을 활용해 기획한 기념식과 힐링 콘서트의 감동은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에게 전해졌다. 오후 5시 기념식의 막이 올랐다. 축하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민상 시상으로 이어졌다. 1979년 처음 시상한 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15명의 시민이 영예를 안았다. 시대의 화두, 코로나19 역시 빠지지 않았다. 관련 영상이 펼쳐진 후 코로나19 대응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방역 활동에 기여한 288명이 시민 영웅으로 인정받았다.기념식이 끝난 뒤 코로나19 힐링 콘서트가 시작됐다. 장애인 합창단 예그리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인천을 대표하는 성악가 이연성, 김정 등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낭만을 더했다. 가수 임창정, 박정현, 정승환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응원을 건넸다. 인천愛뜰에서 열리고 온라인으로 생중
2020-10-30 2020년 11월호 -
인천 ‘쓰레기 독립 선언’ 서울·경기, 쓰레기 각자 처리해야 외
인천 ‘쓰레기 독립 선언’ 서울·경기, 쓰레기 각자 처리해야우리 시는 서울시·경기도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천 서구 소재 수도권매립지 3-1매립장을 2025년 종료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또 시는 자체 대체 매립지를 조성하고 생활폐기물 발생 등을 근본적으로 감축해 쓰레기에서 독립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장은 지난 10월 15일 인천愛뜰 잔디광장에서 수도권매립지 3-1매립장을 2025년 종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 공동행동’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2015년 인천시와 서울시·경기도·환경부가 합의한 이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 없었다”면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종료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또 시는 지난 10월 21일 ‘수도권매립지 종료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TF는 대학교와 연구기관,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과 인천시 10개 구·군 환경담당 국장 등 56명으로 꾸려졌다. TF는 친환경 소각장 건립과 인천만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자체 매립지 조성,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 재활용률 극대화 등을 목표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때까지 운영된다.한편 시는 이달 안으로 자체 매립지 유치를 신청한 법인 1곳을 포함해 연구 용역에서 나온 자체 매립지 최종 후보지와 4곳에 신설할 소각장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매립종료추진단 032-440-8281 인천 정신건강 브랜드는 ‘마음으로’ 우리 시는 지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인천시 정신건강 첫 이름인 ‘마음으로’를 시민에게 알리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2020-10-30 2020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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