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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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사 시장 메시지, 의장 메시지
신년 인사 시장 메시지위대한 인천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2024년은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견(見), 문(聞), 연(連), 행(行)이라는 네 글자로 올해 시정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뜻 그대로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귀를 열어 시민과 소통하고, 마음으로 세계를 연결하고, 그동안 준비해온 정책의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첫째, 눈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현장을 모르고 시정을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취임 이후 쉼 없이 현장을 찾은 것은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민생 현장, 정책 현장,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걷고, 뛰겠습니다.둘째,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생을 살피겠습니다.인천시의 핵심 시정 가치는 ‘소통’입니다. 소통의 기본은 ‘진정성’입니다. 진정성이 없는 소통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이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가슴에 담아 더 나은 시정을 펼치겠습니다.셋째, 인천이 세계를 연결하는 중심에 서도록 하겠습니다.지난해 유치한 재외동포청을 기반으로 700만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구축, 인천을 세계 한인 비즈니스 거점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유치하고, 인천상륙작전기념식을 국제적 기념행사로 격상시키겠습니다.넷째, 시민이
2024-01-12 2024년 1월호 -
인천발 출생 정책- 1억+ i dream
인천발 출생 정책1억+ i dream대한민국을 흔들다2024년 ‘푸른 용의 해’ 첫날에 태어난 호람(태명)이는 복덩이다. 엄마·아빠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선물 보따리를 안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호람이처럼 올해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는 18세까지 1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다. 우리 시가 마련한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 드림(1억+i dream)’의 첫 수혜자가 되는 것이다. 호람이 또래는 ‘아이 드림 세대’로 불릴지 모를 일이다.글 임성훈 본지 편집장‘1억+i dream’의 첫번째 수혜자가 될 호람이1억+i dream’은?‘1억+i dream’은 태아부터 18세까지 성장 전 단계를 중단 없이 지원하는 정책이다.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국가 정책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지원되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초중고 교육비 등 7,200만 원에 더해, 우리 시는 천사(1,040만 원)지원금, 아이(i)꿈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 2,800만 원을 추가로 확대해 18세까지 모두 1억 원을 지원한다.‘천사(1,040만 원)지원금’은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는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에 1세부터 7세까지 연 120만 원씩 총 840만 원을 더해 총 1,0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 전국에서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학령기 전 기간 ‘아이(i)꿈수당’을 신설해 현금으로 지원한다.현재 정부와 지자체가 0세부터 7세까지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나,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부터는 현금성 지원이 중단돼 양육비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감안, 아이들이 8세가 되는 해부터 월 15만 원씩 총 1,980만 원을 지원하고, 격차 완화를 위해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에게도 단계적으
2024-01-12 2024년 1월호 -
제물포, 인천의 중심지로 회귀한다
‘제물포’는 인천 내항을 포함한 중·동구 원도심 일대를 통칭한다. 1883년 개항 이후 인천은 제물포를 중심으로 근대 도시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제물포는 인천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끈 곳으로, ‘우리나라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양산한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도시가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제물포는 쇠락의 길을 걸어야 했다. 신도시와 비교해 열악한 주거 환경과 부족한 인프라는 원도심의 공동화와 상권 붕괴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됐다. 이런 제물포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명은 ‘제물포르네상스’다.글 임성훈 본지 편집장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1단계(상상플랫폼, 제물포웨이브, 홀로포트 인 월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2030년까지 2단계(복합 문화 시설 큐브, 정주 환경 개선 등), 2040년까지 3단계(마리나 인 시티, 산업혁신밸리, 산업 경과 개선 등)로 나눠 추진한다.제물포르네상스 조감도. 오큘러스 타워와 큐브(k-ube) 등 앵커시설이 들어서 중구 일대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한다.원도심과 신도시 간 양극화와 불균형은 도시 팽창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원도심과 신도시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원도심의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 시는 ‘역사와 변화의 중심지인 제물포를 중심으로 인천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한다’라는 목표 아래 민선 8기 제1호 공약 사업인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우리 시는 지난달 19일 상상플랫폼에서 대시민보고회를 열고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공개했
2024-01-12 2024년 1월호 -
2024년도 예산 한눈에 보기2024-01-12 2024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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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지는 인천 생활2024-01-12 2024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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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뉴스
2024년 인천시 재난 안전 정책,시민 체감형으로 추진우리 시는 시민의 일상이 안전하고 재난 회복력이 있는 ‘초일류안전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재난·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로, 예방 중심의 선제적인 안전 관리 체계와 과학적인 재난 상황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취약 시설 위험 요소를 조기 발굴·해소하고, 시민의 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및 불법 행위 대응력을 강화한다. 우선, 고화질·지능형 CCTV 인프라 확충을 통해 재난 상황에 현명하게 대응하고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한다. 또한, 예측되는 자연재해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위해 2025년까지 ‘인천광역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 계획’을 수립해 기후 변화 양상과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종합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한다. 여기에, 선제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관리를 통해 시설물 재난·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안전상황실 ☎ 032-440-57322024년에도 더 깐깐한 ‘인천 하늘수’ 공급인천의 수돗물 ‘인천 하늘수’는 지난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수돗물 분야 1위 수상 등 국내외 기관에서 신뢰성과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년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생산·공급, 지속 가능 최적 상수도 관리 체계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상수도, 상수도 경영 합리화 등 4대 추진 전략과 21개 중점 과제를 추진진해 시민에게 안심과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다.경영관리부 ☎ 032-720-2022지방세 체납 징수 총력, 가상 화폐·대여 금고까지우리 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 노력을 통해 지난해 총 572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체납 정리
2024-01-11 2024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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