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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독자가 말하는 <굿모닝인천>

2025-05-15 2025년 5월호



사랑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커플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글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인천에서의 만남이 사랑이 되고, 결혼과 육아로 이어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그려졌고, 그 모든 순간마다 곁에서 함께해주는 도시의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어 요. 특히 천원주택과 차비드림은 뉴스로만 접한 소식이었는데, 삶의 일부처 럼 풀어줘 마음에 훨씬 와닿았습니다.

정명희(연수구 넘말로)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사진이 하나같이 멋졌습니다. 글과 함께 보니까,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그 길을 걷는 사람들의 감정까지 느껴졌어요. 벚꽃은 해마다 피지만, 매번 다른 기분을 안겨주는 꽃이잖아요. 인천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많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고, 덕분에 올봄이 더 특별하게 기록됐습니다. 내년에도 꼭 이 길을 따라 걸어보고 싶어요.

임선영(서구 장고개로)


소상공인의 시름을 덜어준 소식

혼자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택배비 걱정이 많았어요. 물건 하나 보낼 때도 꽤 부담이니까요. 그런데 지하철역에서 단 1,500원에 보낼 수 있다는 걸 보고, 이건 꼭 한번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접수도 간편하고, 배송도 빨라서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처럼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박정아(서구 봉오재1로)


야구장 너머까지 전해진 진심

SSG랜더스를 오래 응원해 온 팬으로서, 김강민 선수의 편지를 읽는 순간 울컥했어요. 그가 한 팀, 한 도시와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깊은 이야기잖아요. 마지막 인사가 이렇게 다정하고 진심 가득할 수 있다는 걸 알려준 편지였습니다. 고맙고, 잊지 못할 감동이 될 것 같아요. 김강민 선수 파이팅입니다.

김동식(남동구 에코중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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