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시민기자 10명 위촉

인천광역시의회는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기자단은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시민의 시선에서  인천시의회의 의정 활동과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찾아 취재할 예정이다. 이에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보다 생동감 있는 지역 소식은  물론  시민과 의회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시민과 의회 간 소통의 폭을 더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안위, 시민 안전 의정활동에 앞장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역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성  사업  ▲인천소방학교  신축  이전  사업  ▲소방  심신  휴  센터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지역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성 사업 현장에서는 부개역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셉테드 기반 안전 보행로 및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효과 분석 결과와 주민 만족도 등을 청취했다. 또 소방 심신 휴 센터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심신  회복을  위한  복지시설의  조성  방향  및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미추2구역 재개발 관련 현안 점검 착수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미추2구역 재개발 동의서 재징구 등 현안 점검을 위해 소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소위원회는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미추2구역 존치관리구역과 관련해 미추홀구 내부 방침의 타당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대중 위원장은 “이번 소위원회를 통해 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로당 주치의 제도 활성화 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경로당 주치의 제도 활성화 연구회는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병원에 앞서 경로당을  중심으로 선행할 수 있도록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에서는 사업을 시행 중인 지역이 있는 만큼 우리 시 차원의 사업  확대  의지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명규 대표의원은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가 절실하다”라며 “경로당 주치의 제도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도 회기운영계획

2025년에도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성실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화와 협치,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일정은 추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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