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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2020-01-03 2020년 1월호


인천시 홍보대사 신년 메시지

 
“희망찬 새해 맞이하길 소망합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쥐띠 해를 맞아 인천시 홍보대사들의 새해 소망과 계획을 들어봤다. 홍보대사들의 새해 소망으로 인천의 내일 지도를 그려보자.
 
글 김윤경 본지 편집위원 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
 
 
 
류은진(41) 연수구, 교사

가족 모두의 건강, 그게 가장 큰 소원이죠. 직장 다니는 저를 대신해 아이 둘을 돌봐주시는 부모님의 건강이 더욱 신경 쓰이네요. 2020년에는 주변의 이웃이 삶을 살아가는 데 힘들지 않고,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좀 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말에 종종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는데,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도서관에는 식당이 없어요. 도서관 매점 등에서 간단한 음식을 판매한다면 아이들과 편리하게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인천e음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가게들이 있더라고요. 내년에는 인천시 전역에서 인천e음카드가 더 활발하게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인천e음카드 메인 홍보 영상 시민 연기자로 활동하는 등 시 정책 홍보에 적극 참여
 
 
 
장용(56) 계양구, 개그맨
‘人天地海’ 인천은 바다와 하늘로 뻗어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어진 사람들이 있는 살기 좋은 곳으로, 올해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을 소망해 봅니다. 역사성과 다양성을 품고 있는 인천이 인천만의 콘텐츠 개발에 좀 더 집중해 수도권 인구를 인천으로 유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방송 활동을 통해 꾸준히 인천을 홍보해 왔는데, 올해는 유튜브 계정을 통해 좀 더 적극적으로 인천을 알리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천 홍보대사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구성해 좀 더 유기적으로 구체적인 활동을 하길 기대합니다.
 
경인방송에서 시사토픽을 진행 중인 개그맨,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특별상 수상
 

 
 
이미진(29) 부평구, 자영업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정착되어 매출이 10배가 넘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력 표준치를 달성해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고, 마라톤 10km 1시간 이내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과 국내 5곳 이상의 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쥐띠 해를 맞아 쥐처럼 부지런히 움직여 사업도, 개인적인 목표도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는 스타트업(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행사 등이 활성화되어 인천에서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대사로서 인천을 알리는 일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대한민국 한복 모델 인천 본선 진출, 광고 분야 스타트업 CEO
 
 
 
이건호(31) 서구, 청년 사업가
올해부터 그동안 준비해 오던 사업을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목표하는 성과를 얻을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사업을 운영해 나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가족과 지인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 모두 잘되는 새해가 됐으면 합니다. 인천시에서 최근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다양한 시정 활동에 시민 참여 기회를 많이 만들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시정 참여 활동에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 또 시민들의 의견이 인천시 정책에 많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LA에서 뉴욕까지 73일간 자전거로 횡단하면서 인천 홍보, 중소벤처기업부 청년 창업가
 

 
 
 
신슬기(21) 계양구, 대학생
올해 저의 소망은 자기 개발을 통해 내면을 성장시키는 한 해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 중인데, 열정이 노력을 만들고 그 노력이 성공을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든 도전하고 열심히 참여한다면 분명 제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특히 인천 홍보대사인 만큼 인천의 캐릭터 친구들 버미, 애이니, 꼬미, 등대리와 함께 인천을 더욱 밝고 힘차게 빛내고 싶습니다. 참! 중학생 때부터 서울에 자주 다녔는데 버스 배차 시간이 너무 길어 버스를 한번 놓치면 30분은 기다려야 했거든요. 서울을 오가는 교통편이 조금 더 편리해지면 좋겠습니다.
 
2013~2016년 에어로빅 체조 인천 대표 선수, 전국 체전 3위 외 전국 대회 다수 수상
 
 
 
문지훈(30) 미추홀구, 가수
그동안 한국의 ‘안드레아 보첼리’라는 수식어처럼 소프라니스트이자 카운터테너로서 많은 공연과 활동을 해왔습니다. 목표가 있으면 장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공연기획자로서 여러 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 공연을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 교육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 진출할 계획도 있는데, 저의 역량과 영역을 넓히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제가 극복한 아픔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음악과 공식적인 활동을 통해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적으로 인천을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시각 장애를 극복하고 팝페라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 기획사 대표
 
 
 
정유천(62) 부평구, 음악인
인천시가 한류의 주역인 K-Pop의 원류 도시인 만큼 음악 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홍보해 문화 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이 높아지길 바라며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고 잘사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민간이 운영하는 작은 문화 공간, 공방, 소극장, 갤러리, 라이브 클럽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곳들은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어 인천을 문화 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에 참여 중인 인천 출신 음악인, 인천밴드연합회장
 
 
 
문우진(11) 남동구, 배우
새해 소망은 사랑하는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어떤 역할이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어 제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 인천시 홍보대사로서 제가 사랑하는 인천이 더 나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는 것입니다. 요즘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미래를 위해 환경을 가꾸는 데 다 같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2020년 저의 소망은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기본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저도 자연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아스달 연대기’, ‘배가본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촉망받는 아역 배우
 
 

이애주(26) 부평구, 간호사
지난해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한 해였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고민도 많고 방황도 했는데,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로 방송에 출연하고 기사에도 실리며 과분한 칭찬을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그 일로 인천시 홍보대사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몸과 마음이 견고해지고 단단해지는 성숙한 사람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인이 아닌 평범한 시민으로서 홍보대사가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고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홍보대사가 된 만큼 인천시와 의료인의 활동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지난해 8월 교통사고 환자를 현장에서 능숙하게 응급 구조하는 선행으로 언론에 소개
 
 
 
오유민(14) 중구, 중학생

바쁜 학교생활로 운동을 게을리 해서 체력이 떨어져 걱정입니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인천의 멋진 십대로서 새해에는 공부와 좋아하는 일들을 거침없이 기운차게 해나갈 수 있는 체력을 키우고 싶어요. 지난해부터 유튜브를 통해 영어 팝, 케이 팝 장르를 불문하고 좋은 노래를 커버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폭넓은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인천의 옛 이름이기도 한 ‘미추홀’, 그리고 영어로 ‘Meet you all’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인천시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 또래 친구들과 ‘Meet you all’ 하고 싶은 게 저의 바람이자 각오입니다.
 
각종 매체에서 홍보 모델, 통일부 어린이 기자 및 어린이 합창단 활동
 

 
유상철(49) 서구, 축구감독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유상철 감독은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는 유상철 감독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인천시를 응원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지면을 빌려 모든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빕니다.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인천의 대표 시민축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
 
 
 
지난해 우리 시는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을 비롯한 11명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시 홍보대사는 일반 시민 7명, 방송·연예 분야 2명, 문화·예술 분야 1명, 체육 분야 1명 등으로 구성했다. 그간 연예인 위주의 홍보대사에서 탈피하고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민선 7기 시정 철학을 반영해 일반 시민을 대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일반 시민 홍보대사로는 인천 출신, 인천 거주 또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사람 중에 연령과 활동 분야, 모범 선행 시민, 시 정책 홍보에 기여한 사람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선정됐다.

 

첨부파일
공공누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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