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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혁신 공무원과 어린이 홍보대사의 대화

2020-07-31 2020년 8월호


“인천시가 혁신행정  전국 1등 했습니다”

글 김진국 본지 총괄편집국장│사진 김성환 포토저널리스트


인천시가 지난해 말 ‘혁신 최우수 지방정부’ 평가를 받았다. 정부는 2억7,500만원의 특별교부금으로 축하해 주었다. 지난 7월 6~10일 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인천, 혁신을 디자인하다’는 인천시의 혁신행정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혁신문화를 일상에까지 확산시키자는 뜻도 있었다. 마지막 날인 10일, 행사를 준비한 시민정책담당관실 최재필(49) 주무관이 전시를 보러 온 상아초 5학년 문우진(11) 군과 ‘혁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최 주무관은 일찍이 서구 캐릭터인 ‘서동이’를 만들며 혁신행정을 실천해 온 공무원이고, 문 군은 공중파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활약하는 탤런트이자 인천시 홍보대사다. 그들이 나눈 대화를 정리했다. 전시는 끝났지만 인천시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공무원 아저씨 ‘인천, 혁신을 디자인하다’는 어떤 행사인가요?
시청에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인천시가 시민들을 위해 하는 일 중에서 좀 더 새롭게, 좀 더 다른 방법으로 해냈던 일들을 시민들께 알려드리려고 전시회를 준비했지요.


혁신행정은 무슨 말인가요?
‘혁신’이라고 하면 이게 뭐지? 하면서 어떤 의미인지 생각이 금방 떠오르지 않을 거예요. ‘콜롬부스의 달걀’처럼 해오던 방식대로, 주어진 길대로 남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생각을 바꿔보고 다르게 시도하는 게 혁신이에요. 우리 인천시 공무원들이 시민들은 뭘 불편해 할까, 뭘 원할까를 늘 고민하며 조금이라도 새로운 행정을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습니다. 그걸 혁신행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인천시가 이전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해서 지난해 1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나요?
시민들께서 새롭게 만들어주신 ‘민선 7기’ 인천시에서는 혁신을 가장 중요한 숙제로 정하고 행정의 모든 분야를 혁신하기 시작했어요. 사소한 것이라도 시민들과 함께 의논하고 함께 결정했지요. 노인, 어린이, 저소득층 등 우리 주변의 약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일도 계속했고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직접 혁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어요. 인천시 공무원들은 끊임없이 연구하며 적극적으로 일을 해오고 있어요. 지난해 혁신평가에서 전국 1등을 할 수 있었던 건 이같은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그러면 우리 어린이들도 일상생활에서 혁신을 적용할 수 있나요?  
우진 군 같은 어린이들도 학교생활이나 친구들과 놀면서 불편하거나 안 좋아 보이는 게 있을 때 ‘어떻게 바꿔보면 좋을까’ 생각하는 게 혁신의 시작이 되겠죠. 우진 군은 연기자니까 남들과 다른 연기를 보여주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혁신이라는 것이 거창하고 어려운 게 아니에요. 일상생활에서 아주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바로 혁신입니다. 인천 시민 모두가 혁신한다면 더 즐겁고 행복한 미래가 펼쳐질 겁니다. 우리 모두 혁신하는 도시 인천,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최재필 주무관과 전시를 보러 온 문우진 군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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