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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희망 메시지 - 인천시 홍보대사

2023-05-01 2023년 5월호


인천시 홍보대사 5인의

응원 메시지를 전합니다

새날이 밝았습니다.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힘차게 도약합니다. 시민과 손잡고 인천을 응원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릴 인천시 홍보대사 5인의 응원 메시지를 전합니다.

글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


지난달 3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인천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들이 유정복 인천시장(앞줄 왼쪽 네 번째),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왼쪽 앞줄 두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야구의 도시, 구도球都’의 자부심
야구 선수 김광현

한국 야구가 시작된 곳, ‘구도球都’ 인천에서 프로야구 선수로서 인천을 알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야구 사랑이 각별한 인천시민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2007년부터 줄곧 인천을 연고로 한 팀에서 뛸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관중 수 1위를 기록하게 해주신 우리 팬들,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올 시즌에도 백투백 우승을 해서 구도 인천의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이겠습니다.


인천이 낳은 ‘트롯 프린스’
가수 김수찬

인천은 어머니의 고향이자 제 고향입니다. 중학생 때 외갓집 근처로 전학을 왔고, 고등학생 때 ‘인천청소년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자신감을 얻었어요. 부유하지 않아도 행복한 삶, 긍정적이고 정직한 태도, 흔들림 없는 확신…, 제 유년기를 보낸 인천에서 배운 것들입니다. 이 믿음과 자부심을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어요. 확신합니다, 세계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인천의 새날을.


꿈 많은 인천 청년
방송인 김원훈

꿈이 있는 도시는 행복합니다. 제가 나고 자라, 구석구석 살펴본 인천이 그렇습니다.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처럼, 도시의 얼굴이 날마다 변하고 박동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송도, 영종, 청라 등 바다 위에 기적을 일으키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국제도시의 일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인천 사람으로서, 인천시 홍보대사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인천의 다채로움을 사랑하는
가수 김미소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인천에 살아 행복합니다. 하늘에 닿을 듯한 마천루와 글로벌 기업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국제도시, 무수한 생명을 품은 갯벌과 바다에 움튼 섬, 구석구석 보물처럼 숨어 있는 오래된 골목을 품은 인천의 다채로움을 사랑합니다.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인천은 지금도,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인천이 주인공인 작품을 기다리는
방송인 권혁수

인천에서 나고 자란 인천 사람 권혁수입니다. 인천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 부평역 광장을 좋아합니다. 분수대 옆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만났던 추억이 많습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기분이 들지요? 올해는 인천시 홍보대사가 된 만큼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 활동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가슴 한편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던 인천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 표출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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