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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사람의 도시’ 인천, 시민과 ‘제2의 개항’ 열다

2023-11-02 2023년 11월호

‘사람의 도시’ 인천, 시민과 ‘제2의 개항’ 열다



이제부터 인천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인천은 오래됐지만 새롭고, 평범한가 싶으면서도 특별한, 참으로 다채롭고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바다의 도시이자 하늘의 도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새 땅을 품은 산업 도시이자 활기 넘치는 문화의 도시, 무엇보다 인천은 사람의 도시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존의 도시입니다. 길 위에도, 사람이 있습니다.

<굿모닝인천> 이번 11월 호에는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오늘을 달리는 ‘이동 노동자’와 그들을 품어주는 쉼터 ‘엠마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함께라는 힘, 내일을 여는 희망이, 오늘도 인천을 달리게 합니다. ‘인(仁)품사업’으로 새로운 세상 앞에 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도 전합니다. 땀 흘리는 아름다운 인천의 청춘들을 보면서 어제보다 오늘, 내일 더 밝게 빛날 인천을 봅니다.

인천 시민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14일, 인천 내항이 140년 만에 시민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 안에서 행복한 인천시민을 보면서 우리 힘으로 열어가는 제2의 개항, 희망찬 인천의 미래를 확신합니다. ‘오직 인천’, ‘오로지 시민 행복’을 위한 새 시대, 300만 인천시민이 함께 열어갑니다.


읽어주는 <굿모닝인천> 음성지원 이북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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