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시민의 시선- 새해 풍경
2024년 새해 풍경
2024년의 시작, 시민의 시선은 어디에 머물렀을까요. 새 희망 잔뜩 머금은 반짝이는 눈망울로 바라본 시민의 시선을 따라갑니다. 시선의 끝자락에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빛날 내일의 희망이 있습니다. 시민의 눈에 비친 새해 풍경, 새해 소망을 담았습니다.
#템플스테이 #강화도 #전등사
첫 번째 시선
버킷리스트였던 ‘템플 스테이’를 통해 강화도 전등사에서 일출까지 봤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나지만,
할 수 있었던 것들. 2024년에는 미루었던 많은 일들을 해내보려고 합니다, 파이팅!
김경아(동구 솔빛로)
#흰눈내린날 #눈사람한쌍 #눈부신2024년
두 번째 시선
포슬포슬 눈 내린 어느 날, 혹여나 외롭지는 않을까
작은 눈사람 한 쌍을 만들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나날이
따스하기를 기원해봅니다. 눈부신 미래로 가득할 2024년이 기대됩니다!
황아람(남동구 백범로)
#아들에게 #머지않은전역 #행복한기다림
세 번째 시선
군대 간 작은아들에게 날마다 안방에서 찍은 노을 사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아들이 돌아올 그날이 머지않았다는 생각뿐,
내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은 까먹게 되네요.
정경희(미추홀구 경원대로)
#아내와함께 #일출여행 #2024년도행복
네 번째 시선
아내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동해 일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의 정반대 방향에 위치한 동해를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2024년, 인천 시민 여러분 행복하세요!
최우준(계양구 주부토로)
#하루하루 #점선면 #넓은세상
다섯 번째 시선
하루하루 연속되는 시간이 쌓여 나를 만듭니다. 작은 점이 모여 선이 되고
면이 되고 입체도형이 되듯, 새해에는 넓은 세상을 내려다보며 나는
비행기처럼 나의 삶을 채워보려 합니다.
박서준(연수구 해돋이로)
‘나만의 아침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세요
참여 방법 1. 아침을 여는 일상을 포착해 사진으로 찍는다.
2.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이메일로 보낸다.
보내실 곳 gmi2024@naver.com
※ 응모 시 성명과 휴대폰 연락처,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 지면에 사진과 사연이 소개될 경우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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