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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새로운 출발의 러닝메이트 <굿모닝인천>

2024-12-10 2024년 12월호

새로운 출발의 러닝메이트 <굿모닝인천>



글 한재용(남동구 논현동)


<굿모닝인천>을 처음 만난 건 아내와 신혼살림을 시작한 올해 초입니다. 30년째 인천살이를 이어오고 있는 ‘인천 토박이’ 아내가 신혼집으로 <굿모닝인천> 정기 구독 신청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권유로 접한 <굿모닝인천>은 희망찬 메시지로 가득했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며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굿모닝인천>에 담긴 체감형 정책들은 인생 제2막의 출발선 앞에 나란히 선 저희 부부에게 ‘희망’이라는 러닝메이트와도 같았습니다. 아이 플러스 1억 드림부터,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최근 발표된 아이 플러스 차비 드림까지….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인천시의 정책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8월호는 ‘최애 굿인’이 되어 책장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굿모닝인천>은 ‘잘될 거야’,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응원해 주는 친구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창간 30주년, 저희 부부와 동갑내기라 더 큰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새로운 시작에 좋은 친구가 되어준 <굿모닝인천>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


“올 한 해도 고생했어 친구야! 내년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만나자!”




<굿모닝인천> 마니아를 기다립니다!

매월 ‘나는 <굿모닝인천> 마니아’ 코너에 소개될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과의 인연, 추억, 고마움 등 어떠한 내용이어도 좋습니다. <굿모닝인천>을 들고 찍은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시면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보내실 곳 gmi2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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