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뉴스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11일 의장단과 위원장단을 비롯해 각 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결정한 데 이어 15일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이 함께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행사를 가졌다.그동안 인천시의회는 코로나19 관련 대구·경북지역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극복과 경제위기 돌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이날 행사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부를 기부해 실업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고용 안정에도 힘을 보태고자 오늘 행사를 갖게 됐다”며 “자발적 기부 운동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고용 안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문화사회의 정책방향연구회 세미나 개최인천시의회 다문화사회의 정책방향연구회가 지난 5월 15일 오전 9시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재한(귀환) 동포를 위한 법적 근거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재한 동포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동포지원센터 설립 촉구 건의안, 포용 사회를 위한 이주민 정책안의 의견 조사, 재한 동포를 위한 연구단체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의회, ‘덕분에 챌린지’ 동참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5월 6일 제26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종료 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
2020-06-02
2020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