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 제8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새로운 출발 외
제8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새로운 출발 제8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은호 의원이 선출됐다. 제1·2 부의장은 민주당 강원모, 백종빈 의원이 각각 뽑혔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24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회를 개원해 의장단을 이같이 선출했다. 재선의 신은호 의원은 36표 중 30표를 얻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강원모 의원은 제1부의장, 백종빈 의원은 제2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신 의장은 이날 당선 인사에서 “의원들의 지역발전 공약 사업과 정책 추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집행부와 균형 잡힌 긴장 관계를 유지해 민선 7기 인천시와 8대 인천시의회가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의회는 후반기 의정 목표를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로 정하고 겸손한 의회, 무한책임, 품격 있는 의회를 3대 전략으로 세웠다. 교육위, 인천예술고 증축공사 현장방문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시교육청은 지난 7월 14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예술고 예술관 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교육위원장은 공사 현장을 점검하면서 “재개된 예술고 예술관 증축 공사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어 향후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예술인의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인천시의회, 후반기 개원 행사 예산 반납인천시의회가 후반기 개원 기념식을 취소하고 행사 예산을 반납했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고통 분담 차원에서 후반기 개원 행사 예산 860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업무추진비, 국외공무여행경비 등
2020-07-31
2020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