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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인천뉴스 : 의정 뉴스

2025-05-15 2025년 5월호


제301회 임시회 마무리

인천시의회는 제301회 임시회를 열어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0건의 안건 처리와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관리 대책, 제3보급단 부지 개발사업 등에 대해 질의하며,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적극 행정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는 오는 6월 제302회 정례회를 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 모집

인천시의회는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을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인천 시민 또는 인천시에서 학업 및 경제 활동을 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인천시의회의 의정활동과 다양한 지역의 소식을 전하게 된다. 또한 의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우수기자 표창, 소정의 원고료 등이 지급된다. 정해권 의장은 “시민기자단을 계기로 시민들이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무분별한 해루질, 단속 강화

인천시의회는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해루질 예방을 위한 수산업법 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신영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해루질 예방을 위한 수산업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마을어장·양식장 등 면허어업 구역 내 비어업인의 출입 금지, 야간 해루질에 대한 법적 제한 기준 마련 등 핵심 요구사항이 담겨 있다.


미추홀세무서 설치 촉구


김종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칭)미추홀세무서 설치 촉구 건의안’이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진행됐다. 김종배 의원은 “미추홀구는 인구 41만 2천여 명, 사업자 수 6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인천의 대표 자치구임에도 단독 세무서가 없어 납세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라고, 장성숙 의원은 “지방산단, 재정비촉진지구 등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미추홀구에 세무서 설치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2025년도 회기운영계획

2025년에도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성실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화와 협치,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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