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뉴스
인천 능력 평가
인천 능력 평가 – 코로나19 경제 지원 영역
2020학년도 4월 시민을 위한 인천 정책 문제지
▼ 다음 지문을 읽고 아래 물음에 답하세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재정·경제 대책이 마련됐다. 3월 26일, 우리 시는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발표했다. 본예산 대비 3,558억원 증가한 11조 2,175억원 규모로, 재난 관련 기금과 군·구 분담비, 경제 대책을 포함해 총 5,086억원이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에 투입된다.
추경 반영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대응 긴급 생활 패키지 예산 1,326억원이 증액됐다. 이중 재난 피해 계층을 위한 긴급 재난 생계비 1,220억원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게 20만~50만원씩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지급 방식은 인천e음카드 또는 온누리 상품권이다. 장학 사업 및 긴급 복지 확대를 위한 취약 계층 지원 예산 106억원도 마련됐다.
코로나19 피해 맞춤형 긴급 지원 예산으로는 2,252억원이 편성됐다. 7만8,000곳의 상하수도 요금을 4개월간 50% 감면(160억원)하는 등 소상공인과 피해 업종 지원에도 575억원이 투입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행정 명령 대상 시설(종교 시설, 실내 체육 시설, 학원, 노래연습장 등)에는 60억원이 지원된다. 긴급 복지 확대를 위해 취약 계층에 1,396억원, 공공 의료 체계 운영 및 기능 보강 사업에 221억원이 쓰인다.
경제 지원 예산은 158억원이다. 우리 시와 공사·공단의 임대료 35~50%를 6개월 동안 감경하고,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 직간접 피해자와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에게 지방세를 감면하거나 체납 처분을 유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 개발 채권 매입 면제 기준을 2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확대하는 데 사용된다.
1. 우리 시가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총 얼마의 예산이 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에 사용될까요?
① 3,558억원 ② 5,086억원 ③ 1,326억원 ④ 1,220억원 ⑤ 2,252억원
2. 다음 빈칸에 알맞은 답은 무엇일까요?
재난 피해 계층을 위한 긴급 재난 생계비 1,220억원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게 20만~50만원씩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지급 방식은 인천e음카드 또는 온누리 상품권이다. 장학 사업 및 긴급 복지 확대를 위한 ◯◯ ◯◯ 지원 예산 106억원도 마련됐다.
3.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 ‘인천 능력 평가’에 출제된 문제의 답을 순서대로 적어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상품도 드리고,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실 곳 : goodmorningic@naver.com(4월 17일까지)
* 보내시는 분의 성명과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기입해 주세요.
review
3월 출제된 ‘인천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인천시가 되겠습니다.
인천 만세 운동은 학생과 상인, 주민 할 것 없이 당시 모든 인천 사람들의 간절한 독립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미애(계양구 계양산로)
3월 인천 능력 평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인천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게 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랍니다. 그 시절, 그분들의 열정과 헌신,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신해원(미추홀구 경원대로)
그날의 뜨거움이 인천 땅 위에 여전히 흐르고 있습니다. 같은 땅에 살고 있는 인천 시민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픔을 이기고 성장했듯, 코로나19 또한 반드시 극복될 것으로 믿습니다.
박정미(부평구 수변로)
백범 김구 선생이 사랑한 인천에서도 독립운동이 활발히 일어났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인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갖고 그들의 희생정신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최원석(계양구 장제로)
인천에서 독립운동이 그토록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사실을 <굿모닝 인천>을 통해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매체를 통해 우리의 독립운동 역사가 많이 홍보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정운(경기도 광명시)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