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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의 시선
2022-08-30 2022년 9월호
인천시민의 시선
안미라 부평구 부흥북로
일곱살 우리 집 막둥이 처음 이 빠진 날! 피가 나 너무 놀랐는지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그래도 ‘이빨 요정’을 기다리는 설렘을 담아 빠진 이를 두 손에 꼭 쥐어봅니다.
#우리막둥이 #첫니빠진날 #이빨요정어서와
유미숙 미추홀구 경원대로
더운 날에는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엄마표 ‘양푼열무비빔밥’으로 더위 타파! 슬기로운 여름 생활로 이보다 더 좋은 건 없지요.
#양푼열무비빔밥 #엄마손맛 #더위타파 #슬기로운여름생활
추지아 계양구 경명대로
폭우와 폭염을 이겨낸 꽃과 식물을 보면 참으로 대견합니다. 우리도 힘을 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 보아요!
#폭우폭염 #대견한꽃과식물 #어려운시기현명하게
정두영 부평구 부평문화로
한평생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한 우리 어머니. 함께 꽃고무신을 신고 찰칵! 어머니,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우리어머니 #꽃고무신 #꽃길예약
당신의 시선이나 일상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세요.
[참여 방법]
① 일상의 인상적인 순간을 포착해 사진으로 찍는다.
②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이메일로 보낸다.
보내실 곳: goodmorningic2022@naver.com
기간: 2022년 9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 지면에 사진이 실린 시민께는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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