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뉴스
COUNCIL NEWS
행정안전위, 집중호우 피해 현장 확인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전문위원회는 지난 8월 10일 인천 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대책을 강구했다. 이번 폭우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동구 송현동에서는 벽면 붕괴 등으로 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중구 운남동에서는 옹벽 붕괴 위험으로 지역 주민 34명이 대피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중구 운남동과 동구 송현동의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경제위, 상습 수해지역 개선 공사 현장 방문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강화 지역과 주문도 등 섬 지역 저류지 및 하수구거 현장 등을 방문했다. 그동안 강화 지역 내 현안 사업이던 상습 수해지역인 동락천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 확인과 함께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평소 찾기 힘든 지원 사각지대인 주문도, 볼음도 등 일부 섬 지역을 돌아보고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와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화개정원 등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건설교통위, 용현·학익 1블록 현장 방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8월 18일 미추홀구 용현·학 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587-1번지 일원 및 인근 부지 154만 6,747m2를 10개 단지(분양 8, 민간임 대 1, 공공임대 1)로 개발하는 미니 신도시급 개발사업으로, 약 1조 9,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오는 2024년 12월까지 부지를 조성하고, 2025년까지 주거·상업·문화·공원· 업무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
‘제9대 인천시의회’를 상징하는 슬로건이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공모를 거쳐 최종 12개의 슬로건을 선정한 후 설문조사를 통해 상위 5개를 추린 뒤, 의장단·상임위원장단 회의에서 최종 낙점을 받았다.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제9대 인천시의회의 의정 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를 담았다.
인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10인 위촉
인천시의회는 8월 9일 의장접견실에서 허식 의장을 비롯해 이봉락 제1부의장, 변주영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의회 입법·법률고문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고문에는 최민수 소장(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김영진 교수(인천대학교 법과대학)·이성옥 노무사(노무법인 한길) 등 3명이, 법률고문에는 조원진(법무법인 동주)·한필운(법률사무소 국민생각)·권오용(법무법인 황앤씨)·김문종(김문종법률사무소)·박용만(법무법인 집현)·조용균(법무법인 로웰)·최원식(법률사무소 건건) 등 7명의 변호사로 각각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 26일까지 2년간이다.
인천시의회,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인천시의회 허식 의장과 이봉락 제1부의장은 8월 9일 집중호우로 비상근무 중인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IDC)를 방문해 지역 내 호우 관련 상황과 응급 복구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날 허 의장과 이 부의장은 재해위험구역에 설치된 CCTV를 보며 집중호우 상황을 직접 살피고, 이어 상황 보고를 마친 관계자와 본부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허식 의장은 “하수과에서 사전에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하 수구 내 쌓인 흙 처리, 하수관거 보수, 하수 용량 확대 등 전반적 정비를 통해 만조나 집중호우 때를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집중호우 시 저지대 침수지역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강구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는 등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愛의회> 구독 안내
인천광역시의회의 자세한 의정 활동 소식은 <인천愛의회>에서 확인하세요.
신청한 모든 분께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인천愛의회>에는 의회, 관광, 인천 소식까지 생생한 정보가 가득합니다.
문의 의회사무처 032-440-6135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