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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인천 -괭이부리마을

2023-07-03 2023년 7월호

 행복 인천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


인천을 그리면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까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인천 작가가 스케치하고, 인천시민이 고운 빛과 색을 입힙니다.


이달의 드로잉

괭이부리마을






만석동 해안가에 위치한 괭이부리마을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이 있던 묘도를 매립해 만든 마을이다. 1930년대 이곳에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면서 노동자 숙소도 지어졌는데, 여러 채의 사택이 하나의 지붕으로 쭉 이어져 있고, 지금은 100여 미터에 걸쳐 그 시절 집들이 남아 있다. 이제는 사라진 쪽방촌인 것. 오랜 흔적과 이야기가 켜켜이 쌓인 이곳에 동네 사람들이 정성으로 키운 화분들이 올망졸망 정겹게 자리한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도지성 작가

중앙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교직에 몸담았다 퇴직 후 전업 작가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도시를 산책하며 만난 사람과 풍경을 순수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낸다. 서울과 인천에서 19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300여 회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현재 인천민족미술인협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인천미술협회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3년 6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


김채린 서구 가정로 


이승연 남동구 인주대로 


이형주 부평구 경원대로 


진연지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채인아 남동구 아암대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공보담당관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3@naver.com

기간: 2023년 7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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