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후기-공감 가는 매체, 인천을 공유하는 <굿모닝인천> 외
보고 싶다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공감 가는 매체, 인천을 공유하는 신설된 ‘인천 명문교를 찾아서’가 무척 반가웠습니다. 학창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다시금 피어올랐기 때문입니다. ‘공감’이 키워드인 세상입니다. 인천 사람 모두와 나눌 수 있는 인천만의 이야기, 인천 사람이 아닌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폭넓은 소식을 담아주세요. 늘 관심 있게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이재헌 중구 제물량로누구나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도시장성한 아들과 딸이 살고 있는 인천은 저에게도 제2의 고향으로 친근합니다. 인천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인천을 무대로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자녀들을 보면 그저 뿌듯한 마음이 밀려옵니다. 젊은이들이 가진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 누구나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는 도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김정애 계양구 도두리로보다 다채롭고 심도 깊은 인천 이야기시시각각 변화하는 인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을 통해 접하고 있습니다. 매월 각 군·구별 특집 기사를 편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사는 지역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명소가 있는지, 이웃 중 특별한 스토리를 지닌 사람은 없는지 등 다채롭고 심도 깊은 콘텐츠가 많이 발굴될 것 같습니다.김동훈 남동구 선수촌로도시의 역사 품은 우리네 삶을 조명인천의 오래된 골목을 지날 때면 낯설고도 신선한 풍경과 마주하게 됩니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이지만, 거리거리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공간들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오래된 노포나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 우리가 몰랐던 사람들의 사연 등 인천의 역사와 맞닿은
2020-07-31
2020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