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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소

독자가 말하는 <굿모닝인천>

2025-06-08 2025년 6월호

독자가 말하는 <굿모닝인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퇴직을 몇 달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인천에서 인천으로’ 이야기가 와닿았네요. 스물세 해 동안 같은 길을 걸어온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섬사람들의 말이나 표정, 특히 ‘오늘 같은 날은 안 와도 되잖아요’라는 말이 가장 뭉클했습니다.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는 집배원님처럼 저도 정년을잘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김선회(부평구 체육관로)


여전히 선명한 부모의 사랑

글을 읽으며 마음 한쪽이 오래도록 먹먹했습니다. 저 역시 가족을 떠나보낸 지 20년이 되어가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그리움도 조금 흐려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선명해지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조용한 분이셨지만 무뚝뚝한 말투 속 따뜻한 눈빛을 간직한 분이셨습니다. 어머니를 다시금 추억할 수 있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재호(중구 운중로)


최애의 추천 장소 가보고 싶어요

김수찬 씨가 인천에 이렇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김수찬 씨의 오랜 팬이라 연안부두 등 그가 추천한 장소 전부 방문할 생각이에요. 그의 추천으로 인해 장소가 새로이 보일 것 같아요. 그리고 “요술램프 같은 인천”이라는 표현이 너무 예뻐서 몇 번이고 다시 읽었네요. 팬으로서 김수찬 씨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최규화(강화군 양도면)


아이의 웃음이 머무는 곳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시민의 하루’는 정말 도움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이사랑꿈터’에 대한 소개를 보고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과 공간이 잘 갖춰져 있고, 부모랑 같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 주말에 꼭 예약해 봐야겠어요.

오수민(남동구 은봉로)


소중한 의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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