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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소

인천 미소 : 독자 후기

2025-10-22 2025년 10월호

독자가 말하는 <굿모닝인천>


사진에 담긴 인천의 역사와 울림

전쟁의 상처부터 오늘의 평화까지, 한 집안에서 세대를 이어온 사진의 기록이 이렇게 깊은 울림을 줄 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사진 속에 담긴 건 하나의 장면이 아니라, 시간을 관통하는 인천의 역사라는 걸 느꼈습니다. 또 사진이 예술을 넘어 역사의 증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체감했습니다. 앞으로 도 이런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이명숙(남동구 담방로)


생명의 바람을 전해온 이야기

40년 동안 인천생명의전화가 걸어온 길이 절대 가볍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특히, 멈춰버린 바람개비에 다시 바람을 불어넣듯, 지친 마음에 생명의 바람을 전해온 봉사자들의 이야기가 저에게 큰 울림을 주네요. 전화기 너머 누군가의 목소리에 끝까지 귀 기울이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생명 존중의 실천이라 생각합니다.

김승진(강화군 교동면)


바다와 숲이 빚어낸 예단포

예단포 둘레길 기사를 읽으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바다와 숲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에, 정자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노을은 상상만 해도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데 직접 걸어보면 얼마나 멋있을까요. 올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예단포 둘레길에서 사진 속 풍경을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송두만(계양구 용종로)


팬과 함께 이어가는 약속

인천유나이티드 FC 팬으로서 <굿모닝인천>에서 무고사 선수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처음 인천에 왔던 순간부터 다시 돌아온 이야기, 그리고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까지. 진심이 전해지네요. 무고사 선수가 약속한 1부 리그 진출!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라며, 무고사 선수가 앞으로도 인천과 함께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오택희(서구 비즈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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