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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 의정 뉴스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주요 예산사업 추진 상황 보고,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시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니어 디지털 교육 확대 △장애 학생용 급식 시설 확충 등이다.
부개동 군인아파트 재건축 주민 간담회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노후화된 부평구 군인아파트의 재건축 문제를 공론화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인천시는 최근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국방 및 군사시설 입지를 허용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며, 5월 중 우선협상대상 자와 협약 체결도 예정돼 있었다. 해당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주민의 알 권리와 참여권이 침해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충분한 공론화와 숙의를 통해 실질적인 재정착 대 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시설 개방 강조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해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시설관리의 어려움으로 개방을 주저하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이용창 위원장은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교 구성원들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학교시설 개방 방안을 마련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의회 주민참여예산 특별위원회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연구회,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 전문가, 인천시 예산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도의 운영 실태와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 방안으로 △주민제안사업 편성 목표액 설정 △의제형 주민 제안 운영체계 도입 등 제도 정착을 위해 투명한 운영과 주민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년도 회기운영계획
2025년에도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성실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화와 협치,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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