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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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소개하는 우리 동네-신현동 회화나무
소원을 말해봐 -신현동 회화나무요즘 서구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예전 가정오거리로 불렸던 지역 일대를 새로운 주거 단지로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그 옆 신현동입니다. 즐비한 주택가와 전통시장이 어우러져 365일 인간적인 냄새가 동네를 가득 채웁니다. 신현동에는 자랑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1982년 천연기념물 제315호로 지정된 ‘회화나무’입니다. 주변을 둘러싼 크고 작은 건물들 때문에 멀리서 보면 그 크기를 짐작하기 어렵지만, 한 걸음씩 다가가면 고개가 하늘로 젖혀질 만큼의 웅장함에 놀라게 됩니다. 높이 22m, 둘레 5.59m에 사방으로 넓게 뻗은 가지가 멋스러운 나무는 500년 넘는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켰습니다. 그 시간을 실감하듯, 나무 곳곳에서 썩은 부분을 제거해 시멘트로 메운 자국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옛날, 동네 사람들은 이 회화나무 아래서 소원을 빌고 길흉을 점쳤다고 합니다. 농사의 풍년과 흉년까지 알려줬다는 전설도 있는데, 꽃이 나무 위쪽에서 먼저 피면 풍년이 오고, 그 반대면 흉년이 든다고 믿었다 전해집니다. 오래된 것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 신현동 회화나무를 볼 때면 그저 변함없이 동네를 지켜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이 밀려듭니다. 최근 나무 근처에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됐음에도 다시금 악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탓에 문을 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휴식 공간으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센터 문이 열려 신현동 회화나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예전처럼 나무에 소원을 빌며 희망을 그리는 그
2021-07-30 2021년 8월호 -
포토 에세이-소래 연꽃공원의 처염상정(處染常淨)
소래 연꽃공원의 처염상정(處染常淨)소래에 새하얀 연꽃이 피어났습니다.우리 인천시가 국토교통부 여가녹지조성 국비보조사업으로 선정돼 4만㎡ 면적에 연꽃이 피어나는 연못을 만든 것입니다. 시는 이곳에 연꽃 8,350주를 심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정자와 원두막도 설치했습니다.무엇보다 인근 만수 수질환경사업소에서 방류되는 재이용수를 활용함으로써 ‘환경특별시 인천’의 의지를 재천명했습니다.연꽃을 가리켜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고 말합니다. 진흙이나 늪처럼 탁한 곳에서 맑고 깨끗한 꽃을 피워내기 때문입니다. 연꽃은 부조리가 만연한 사회에서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세워 청렴을 지키는 고결한 인격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올여름엔 연꽃공원을 찾아 연꽃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연멍’을 해도 좋을 일입니다. 글 김진국 본지 편집장│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
2021-07-30 2021년 8월호 -
뮤직 인천- 2021 인천시티팝
인천이 만들고 인천이 부르는, 인천의 노래찬란한 도시를 수놓는 BGM1988년 조용필은 ‘서울’을 노래했고, 1980년 프랭크 시나트라는 ‘New York’을 찬양했다. 그리고 2021년, 인천이 마이크를 시민에게 넘긴다. ‘2021 인천시티팝’, 인천시가 주최하고 루비레코드가 주관하는 제1회 인천시민음악창작가요축제가 개최된다. 인천을 널리 알리고, 뮤지션의 독창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천만의 음악 이벤트다. 주제는 ‘찬란한 도시를 수놓는 BGM’이다. 지하철 1호선, 연안부두 등 시민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의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순수 창작곡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갖췄다면 금상첨화. 인천과 관련된 노래이거나 인천 출신 또는 거주 뮤지션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작곡이 어렵다면 노래로 승부를 봐도 좋다.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가창 부문은 커버곡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곡, 싱어송라이터, 가창 세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 수상자에게는 분야별로 소정의 곡·가창 비용과 음원·음반·영상 제작, 주관사에서 진행하는 페스티벌 무대와 라디오, 유튜브 채널 출연 등 다양한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공모 신청 마감은 8월 22일 오후 6시까지다. 개인 SNS 또는 유튜브 계정에 직접 창작곡이나 커버곡 영상을 ‘#인천시티팝’이라는 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후에는 구글폼(https://bit.ly/3w5mvGV)으로 신청서를 작성, 응모한 음원과 가사를 첨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관련 소식은 인천시티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2021 인천시티팝주제 : 찬란한 도시를 수놓는 BGM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마감 : 8월 22일 오후 6
2021-07-30 2021년 8월호 -
문학산 음악회
여름밤을 물들일 재즈 음악의 향연집에서 즐기는 시네마 재즈 공연 비류가 백제를 세우며 미추홀의 시작을 알렸던 문학산. 2015년 10월 15일, 문학산 정상이 50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됐다. 이를 기념하며 이듬해부터 1년에 한번, 문학산 정상의 밤이 감미로운 선율로 물들었다. 그리고 우리 시는 문학산 확대 개방에 대한 시민의 꿈과 염원을 담아, 2020년 10월 17일 문학산 정상부를 확대개방하게 된다. 음악회도 올해부터 사계절(봄·여름·가을·겨울) 음악회로 확대됐다. 5월 30일, 봄을 노래했던 제6회 문학산 음악회 봄 공연에 이어 여름 공연이 펼쳐진다. 8월 7일 오후 7시, 장소는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라이브 카페 버텀라인이다. 버텀라인은 100년이 넘은 개화기 근대 건축물로, 1983년 오픈해 김광민, 웅산, 윈터플레이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 인천 재즈 역사의 산실로 평가받는 곳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주제는 ‘한여름 밤의 시네마 재즈 콘서트’다. 공연은 국내 재즈 1.5세대로 구성된 최용민 재즈 밴드의 연주와 트럼펫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곽다경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오즈의 마법사와 니모를 찾아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부터 태양은 가득히, 대부, 빠삐용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음악의 아름다운 향연이 펼쳐진다. 가을과 겨울에는 현장에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올여름은 안전한 방구석 콘서트로 문학산 음악회를 즐기자.제6회 문학산 음악회 여름 음악회일시 : 8월 7일 오후 7시장소 : 버텀라인(비대면 공연)접속 : 유튜브에 ‘제6회 문학산 음악회’ 검색출연 : 최용민 재즈
2021-07-30 2021년 8월호 -
그리운 금강산
그리운 금강산글·사진 김진국 본지 편집장부슬부슬 초가을비가 내렸다. 2006년 10월 하순. 하객들이 결혼하는 날 비가 오면 잘 산다는 축복의 말을 해주었다. 그 말을 믿으려 애썼다. 주제넘게 올림포스호텔을 결혼식장으로 잡은 이유는 인천의 빛깔이 선명한 공간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맞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리운 금강산’의 작곡가 최영섭(92) 선생은 음악처럼 하모니를 이루며 잘 살기 바란다는 요지의 주례사를 해주셨다. 주례사 말씀에 따라 살아왔는지는 자신할 수 없다.불후의 클래식 명곡 ‘그리운 금강산’은 1961년 8월 숭의동 논밭에서 탄생했으니 올해로 꼭 60주년이 되었다. 최영섭은 한상억 시인이 준 시를 받아든 그 날 저녁 작곡을 시작해 이튿날 새벽 곡을 완성했다. 당시 인천여상 음악 교사였던 최영섭은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통일을 바라는 감성으로 작곡을 했다”며 “살던 집이 논밭 한복판에 있어 피아노를 맘 놓고 쳐도 누구 하나 뭐라는 사람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 곡은 공중파 방송을 타자마자 전국적인 선풍을 일으킨다. 방송국에 무수한 팬레터가 쇄도했는데, 대중음악이 아닌 클래식 음악에 팬레터가 도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남북 분단의 시대, ‘그리운 금강산’은 북녘에 고향을 두고 온 실향민들의 절절한 심정을 잘 그려내며 남북통일의 메타포(은유)를 깔고 있었던 것이다. 1972년 남북적십자회담 개최의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이 노래의 가사 내용 중 세 구절이 수정된다. ‘더럽힌 지 몇몇 해’는 ‘못 가본 지 몇몇 해’로, ‘우리 다 맺힌 원한’은 ‘우리 다 맺힌 슬픔’으로, ‘짓밟힌 자리’는 ‘예대로인가’로 바뀐 것이다. 최영섭이 당시
2021-07-30 2021년 8월호 -
仁生 사진관
갈매기의 꿈사진은 2년 전인 2019년 8월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풍경입니다. 평일 오후였음에도 가족과 연인 등 많은 시민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던 기억이 선합니다. 불과 2년 만에 우리들의 여름날 모습은 많이도 변했습니다. 올여름은 다를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인천 곳곳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지만 쉽사리 발길 닿기 어려운 요즘입니다. 발걸음이 무겁다기보다 마음이 무거운 탓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계절은 돌고 돌아 여름은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들의 뜨거운 여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모두가 힘을 보태고 노력해 일상을 되찾아야 합니다. 사람 반 갈매기 반, 인천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풍경을 사진으로 봅니다. 친구인 양 사람을 향해 반갑게 날아들고, 쏜살같이 과자를 낚아채 가던 갈매기도 올여름이 아쉬운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사연 전연희(남동구 구월동)‘仁生 사진관’은 일상 속에서 겪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사진으로 들여다보는 코너입니다. 인천을 무대로 살아가고 있는 시민 여러분의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리며, 보내주신 사진을 실어드리거나 직접 찾아가 사진을 찍어드립니다.보내실 곳 : goodmorningic@naver.com 문의 : 시 소통기획담당관실 032-440-8305
2021-07-30 2021년 8월호 -
소소한 인천사 -인천 지명
무의도, 장수는 춤을 추지 않았다하나개, 큰무리, 실미 등의 해수욕장을 갖고 있는 중구 무의도舞衣島는 한자를 그대로 해석해 ‘섬의 모양이 장수가 관복(衣)을 입고 춤추는(舞) 모습’이어서 붙은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 모습이 그런지도 의문이지만, 무엇보다도 이 같은 설명은 길게 잡아야 1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일 뿐, 원래 이 섬의 이름은 ‘춤’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 지리서라 할 수 있는 이나 는 물론이고, 1861년에 제작된 김정호의 에도 이 섬의 이름이 무의도無衣島로 나오기 때문이다. 반면 1789년 발간된 에는 무의도無依島로 표기되어 있다. 지금의 이름인 무의도舞衣島는 조선 후기에 나온 에 처음 나타나고, 그 뒤 일제강점기에 만든 여러 지도나 지지地誌 자료에서 본격적으로 쓰였다. 무슨 이유에서 이처럼 이름이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면에서 볼 때 ‘옷 입고 춤추는 모습’이라는 의미는 누군가 뒤늦게 한자의 뜻을 풀어 만들어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결국 무의도의 어원은 분명치 않은데, 연구자들 가운데는 ‘무의’가 우리말 ‘무리’나 ‘물’을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소리만 따서 붙인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마을이 크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대무의도는 지금도 흔히 ‘큰무리’라 불리며, 소무의도는 ‘떼무리’나 ‘뙤무리’ 등으로도 불리는데, 이때의 ‘무리’를 한자로 옮겨 쓴 것이 ‘무의’라는 해석이다. 이 해석은 상당한 타당성을 갖고 있으며, 여기서 ‘무리’는 섬사람들이나 어부들이 흔히 바닷물의 흐름과 관련해 쓰는 말 ‘물’이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인천 소사1960. 08. 22 자유공원 연오정 건립자유공원 하
2021-07-30 2021년 8월호 -
인천 문화재 이야기 ⑧ 대한성공회 인천내동교회
언덕 위, 종교와 인술仁術의 하모니글·사진 김진국 본지 편집장2021년 7월 인천내동교회중구 ‘신포문화의 거리’에서 내동 방면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다 보면 옥탑방 같은 지붕 꼭대기에 십자가를 인 아담한 교회 건물을 만난다. 한국 최초의 성공회 교회인 대한성공회 인천내동교회(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1호, 중구 개항로45번길 21-32)는 중세 유럽의 풍광을 연상시키는 로마네스크 석조 건물이다. 활짝 열린 문을 통과하면 왼편 화단 위로 두 개의 흉상이 이방인을 맞는다. 하나는 고요한(영국 해군 종군 신부 Charles John Corfe의 한국 이름) 주교이고 다른 하나는 대한성공회 인천지역 최초의 선교사 랜디스(Eli Barr Landis)이다. 그 옆으로 英國病院(영국병원)이라 새긴 돌비석이 눈에 들어온다.186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1888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랜디스는 고요한 주교와 함께 1890년 제물포 땅을 밟는다. 랜디스는 이듬 해 10월 인천 최초의 서구식 병원인 ‘영국병원’을 교회 안에 세운다. 중세 유럽풍의 인천내동교회를 건축하면서 10명이 동시에 입원할 수 있는 ‘성누가병원’을 함께 지었던 것이다. 열정 넘치는 선교사이자 실력 있는 젊은 의사였던 랜디스는 영국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성심껏 치료해 준다. 조선인들이 랜디스를 ‘치료를 잘해주는 큰 사람’이란 의미의 ‘약대인藥大人’이라 부를 정도였다. 그러나 랜디스가 33세 되던 해 장티푸스에 걸려 눈을 감으며 병원은 문을 닫는다. 진료를 재개한 때는 6년만인 1904년 영국인 의사 위어Weir 박사가 부임하면서부터다. 러일전쟁 당시엔 부상을 당한 러시아 선원들이 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16년 다시 셔터가 내
2021-07-30 2021년 8월호 -
공간인천 - 누들플랫폼
쫄깃한 재미를 후루룩~국내 유일 면을 테마로 한 복합 문화 공간입학식과 졸업식 때 맛볼 수 있었던 짜장면과 소풍날 친구들과 나눠 먹던 쫄면. 인천은 우리나라 면 음식 역사의 시작점이다. 그런 점에서 국내 유일 면을 테마로 한 특별한 공간의 탄생은 이미 예견됐던 일인지도 모른다. 지난 7월 1일, 중구 관동에 ‘누들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섰다. 누들플랫폼은 면을 주제로 전시와 체험, 교육이 한데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1층은 인천 누들의 역사와 누들 테마 거리 속 면 요리, 드라마와 영화, 음악 속 다양한 누들 이야기, 고전 문학 작품에 비친 누들 등을 전시하는 공간과 소극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계단 올라 2층으로 가면 다채로운 체험이 펼쳐진다. 오색제면, 젤리국수, 나만의 컵누들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3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요리 공간과 공유 주방으로 꾸며졌다. 지역 상인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모여 누들 레시피를 개발, 테스트하고 수준별 전문 교육을 통해 창업도 지원한다. 중구는 대한민국 근대 누들 문화를 형성한 역사를 품은 곳이다. 누들플랫폼은 이러한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월미관광특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관광 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개관했다. 우리 시는 13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개항장의 근대 역사 문화 자산과 지역 상권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누들플랫폼을 국내 최고의 관광 명소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인천누들거리를 재현한 전시 공간.아이들이 면 뽑기 체험을 하고 있다.누들플랫폼위치 :
2021-07-30 2021년 8월호 -
인포 박스
◦ INFO BOX ◦인천의 문화 행사, 공연, 강좌 등 알찬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에 꼭 확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화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01 여름휴가 전 코로나19 검사 꼭 받으세요02 워크온, 건강으로 가는 첫걸음우리 시가 시민 걷기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운영합니다.사업 내용 - 군·구 보건소와 함께하는 시민 걷기 워크온 챌린지 운영- 생활 체육 연계 비대면 신체 활동 강화 위한 프로그램 제공- 만성 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 정보 제공- 걷기 좋은 길 소개- 흥미로운 미션과 다양한 인센티브 활용으로 신체 활동 동기 부여문의 : 시 건강증진과 Ⓣ 032-440-272403 인천크래프트에서 대한 독립을 외쳐보세요인천크래프트에서 광복절을 맞아 대한 독립을 위해 달려온 독립운동가들의 여정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트위치 LIVE 방송]일시 : 8월 3일 오후 8시~11시내용 : 양띵크루의 눈꽃, 다주, 서넹과 300인 시청자가 함께하는 최정예 독립운동가가 되기 위한 시험 * 편집 영상은 8월 15일 인천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오픈 서버 이벤트]일시 : 8월 15일~9월 14일내용 : Ⓗ incheoncraft.co.kr에 접속해 ‘인천크래프트 1945’ 게임 맵을 완주하고 인증하면 경품 제공참조 : Ⓗ www.incheon.go.kr 및 SNS 채널 문의 : 시 소통기획담당관실 Ⓣ 032-440-308304 시각 예술에 ‘새며들다’연수문화재단과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서 새와 자연을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선보입니다.일시 : 8월 넷째주 중강사 : 최그린 대표접속 : 연수문화재단
2021-07-30 2021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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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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