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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인천 - 강화도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환경특별시’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이달의 드로잉 강화도 동막해변강화 남쪽 끄트머리, 청춘의 한 장면이 일렁이고 가족과의 추억이 넘실대는 동막해변이 펼쳐져 있다. 폭 10m, 길이 200m의 해변은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한다. 인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친근한 장소지만, 이곳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힌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흔치 않다. 그만큼 갯벌 체험하기 좋은 곳이 바로 동막해변이다. 백사장 뒤로는 수백 년 묵은 노송들이 늘어서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 썰물 때는 각종 조개를 비롯해 칠게, 가무락, 갯지렁이 등의 바다 생물을 구경할 수 있다. 군데군데 휴식을 즐기는 갈매기들의 모습도 한가롭다. 동막해변 인근에는 분오리돈대가 있는데, 해질녘 바라보는 일몰이 장관을 이룬다.정동준 작가인천 태생으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래피티 아트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인천문화재단 지원 사업 등 다수의 지역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2018년에는 그간의 활동 기록물을 모아 ‘공간 이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개인전도 열었다. 현재는 물리적 공간과 몸(감각) 그리고 사물을 주제로 다양하게 작품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정동준 작가의 채색 가이드▹7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신지안 부평구 길주남로김은숙 연수구 원인재로심온 옹진군 백령면김유민 서구 천마로이현정 남동구 구월로▹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
2021-07-30 2021년 8월호 -
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 외
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 개최인천광역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한 30년간의 풀뿌리 지방 자치를 거울삼아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100년도 시민들과 같이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시의회는 7월 8일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함께한 30년. 새로운 100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천광역시의회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30년간의 시의회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하고자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는 역대 의장, 국회의원, 시장, 교육감, 군·구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의원 중창단의 축하 공연, 기념 영상 상영, 역대 의장 공로패 전달, 우수 의정 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의회가 개원한 지난 1991년 7월 8일 이후부터 3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10분 분량의 ‘개원 30주년 기념 영상’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역대 의장은 물론이고 현직 시·군·구의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촉구, 도쿄올림픽 일본 지도 내 독도 표기 규탄인천광역시의회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항공 정비(MRO) 육성을 위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촉구와 함께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일본 지도를 강하게 규탄했다. 시의회는 6월 29일 의회 본관 앞에서 ‘항공 정비(MRO) 육성을 위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와 일본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일본 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을 규탄하고 삭제를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각각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항공기 정비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지만, 현재 국
2021-07-30 2021년 8월호 -
바이오 강국의 미래, 인천에서 꽃핀다 외
바이오 강국의 미래, 인천에서 꽃핀다‘K-바이오 랩허브’ 인천 품으로…송도국제도시에 국가대표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가 구축된다. 우리 시가 바이오산업을 이끌 대표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국가대표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허브’ 구축 후보지로 인천 송도를 지난 7월 9일 선정했다. K-바이오 랩허브는 감염병 진단과 신약 개발 등 첨단 기술을 요구하는 바이오 창업기업이 실험·연구부터 임상실험까지 할 수 있도록 ▲실험·연구·임상·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인프라 ▲창업지원 프로그램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등을 종합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랩센트럴’을 본떴다.정부는 총사업비 2,500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방비도 850억원 이상 들어가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2023~2024년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2025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 경기, 대전 등 전국 11개 도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한국판 랩센트럴 조성 최적지, 인천송도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 앵커기업과 함께 송도세브란스병원(2026년 개원 예정) 등 병원·연구소 등이 집약돼 있어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가 중요한 K-바이오 랩허브 후보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선정평가위원회 위원장인 서울대병원 김희찬 교수는 “미국의 랩센트럴처럼 성공할 수 있는 곳, 바이오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대학·병원·바이오기업 등 협력 생태계 구축에 적합한 곳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평가한 결과 인천 송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우리 시는 K-바이오 랩
2021-07-30 2021년 8월호 -
2030년 인천의 모습은…2021-07-30 2021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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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천의 모습은…2021-07-30 2021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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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천의 모습은…2021-07-30 2021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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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천의 모습은…2021-07-30 2021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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