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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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시장 메시지
인천의 미래를 싹 틔울 ‘춘풍화우春風化雨’ 되어 가장 먼저 시민 여러분께 봄을 알리겠습니다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라는 임인년壬寅年 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날래고 힘찬 호랑이 기운을 받으셔서 하시는 모든 일이 시원하게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새해에도 확진 환자는 꾸준히 발생할 전망입니다. 그래도 2년을 함께 이겨내온 우리입니다. 인천시는 그동안 그래왔듯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경제를 지탱해주고 계신 분들께는 늘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그 고통에 비하면 보잘것없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지역 경제와 상권을 살리기 위해 우리 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인천시민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긴 시간 불편을 감내해주신 시민 여러분을 위해, 재정 위기도시에서 재정 건전도시로 회생한 우리 시에서 드리는 감사와 희망의 표현입니다. 지금 당장은 코로나19 유행 때문에 사용이 제약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우리의 여정 속에서, 인천e음을 통해 오는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일상회복 지원금은 지역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소중한 재원이 될 것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수령하셔서 요긴하게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인천시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도 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1년 전 착공했던 제3연륙교는 드디어 본공사에 들어갔고, 부끄럽고 뼈아팠던 수돗물 사태의 오명은 ISO 22
2022-01-07 2022년 1월호 -
신년인사-의장 메시지
‘득의지추得意之秋’ 희망의 미래를 향한인천의 도약과 변화를 열어나가겠습니다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의 미래를 향한 인천의 도약과 변화의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일 상 복귀 원년의 해로 ‘시민중심, 책임의정’으로 시민 여러분께 답하겠습니다. 그동안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는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전 세계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과 하나 된 힘으로 민생과 경제 회복이라는 난제를 풀어나가며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길을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에도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로 재난극복 지원금과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처리하였고, 바이오 허브 산업을 육성하였으며, 특히 미래 친환경 에너지 수소경제를 이끄는 핵심도시로 거듭나도록 앞장섰습니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도 5세 어린이집 아동 완전 무상보육 지원, 교육회복 지원금, 인천형 노인 일자리 사업, 인천복지기준선 관련 정책 등을 시 정부와 함께 추진했습니다. 특히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들인 부평 캠프 마켓 개방, GTX-B 노선 부평역 환승센터 유치, 제3연륙교 사업 착공, 백령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연세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 청라의료복합타운 서울현대아산병원 선정 등 현안 사업들에 대한 성과 도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시작되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및 전문위원실 신설, 자치 입법 참여센터 개설, 정책지원관 도입과 자체 인사권 독립, 스마트 의회 구현, 주민조례발안제도 등 지방의 회의 역할을 철저히 준비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는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일상
2022-01-07 2022년 1월호 -
특집 | 커버스토리 다이어리의 귀환
기록한 대로 살아가리라 꿈을 담는, 꿈을 닮는 다이어리 자격증 따기, 영어 공부, 운동, 금연 등 새해 첫 태양이 떠오르면 새로운 결심을 하게 마련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계획짜기는 필수. 그런데 최근 들어 스마트폰 대신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다이어리’에 꿈을 채워 넣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손수 적어 내려가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해주기 때문이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다이어리와 함께 힘차게 새해를 여는 사람들을 찾아가 봤다. 글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 ‘시간 관리’를 하면 내 아이의 ‘자존감’이 쑥쑥 소담샘의 행복한 공감마을학교 “‘다꾸’가 재미있어서 더 열심히 쓰게 돼요. 다이어리에 할 일 목록을 적어 놓으니 까먹지 않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됐어요.” 지난해 12월 16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 초등학생 대상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로 배우는 시간 관리’ 마지막 수업 현장, 이날 만난 백승애(11) 어린이의 다이어리에는 한 달 주요 일정과 목표는 물론 버킷리스트,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꼼꼼하게 정리돼 있었다. 수업을 진행한 권선영(39) 씨는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개발·교육하는 엄마 강사다. 그는 “시간 관리는 차곡 차곡 자존감이 되어 마음속에 쌓인다”고 강조했다. “자율성과 자존감은 짝꿍이거든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해낸 경험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커지는 거죠. 자존감이 탄탄한 아이는 작은 실패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아요.” 새해엔 아이들과 함께 다가올 한 주의할 일과 필요한 시간을 적 어보는 ‘시간 견적
2022-01-07 2022년 1월호 -
스케치에 비친 인천- 캠프마켓
80년의 기다림, 다시 찾은 땅‘인천, 그림이 되다.’ 낡은가 하면 새롭고, 평범한가 싶으면서도 특별한. 골목길만 지나도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도시, 인천. 추억이 그리움으로, 때론 일상으로 흐르는 공간이 작 가의 화폭에 담겼다. 그 따뜻하고 섬세한 붓 터치를 따라 인천 사람들의 삶으로 들어간다. 이번 호에는 80여 년을 기다린 끝에 다시 찾은 땅 ‘캠프마켓’. 담 너머 닿을 수 없던 그곳을 긴 시간 지켜본 이승희 화백이 그렸다. 아픔을 딛고 솟아나는 새 희망을 담아. 글 정경숙 본지 편집위원│사진 임학현 포토디렉터 캠프마켓350x270(mm)_Canvas, Gouache, Acrylic_2021 80여 년을 기다린 끝에 다시 찾은 땅, 캠프마켓. 아픔이 켜켜이 쌓인 언 땅을 딛고, 새 희망이 돋아나 자라고 있다. 벽이 허물어진, 그날 “육, 오, 사, 삼, 이, 일… 영!” 높다란 콘크리트 벽이 허물어지고 가시 돋친 철조망이 잘려 나갔다. 캠프마켓 B구역이 인천시민에게 품을 더 활짝 연, 2021년 11월 25일. 그날은 인천 청년 박보민(33) 씨의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수많은 인천시민이 한마음으로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함성 속에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 그제야 ‘캠프마켓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우리 땅이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는 캠프마켓 서포터스인 ‘캠프파이어’ 2기 회원이다. 캠프마켓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고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닫힌 공간 속 기억의 파편을 그러모아, 오늘 역사의 앨범에 가지런히 꽂아두었다. 처음부터 높다란 담장 너머 세상에 관심을 둔 건 아니다. 인천의 많은 청 춘이 그러하듯, 그 역시 생애 가장 빛나던 시절을 부평 한복판에서 보냈다. 당시 친구
2022-01-06 2022년 1월호 -
특집 | 일출에 담긴 새해 소망
소망합니다, 희망찬 새해를기다립니다, 평범한 일상을2022년 새해가 밝았다. 희망차게 떠오른 임인년 태양을 보며, 시민들은 어떤 소망을 기원했을까. 일출 사진에 담긴 시민들의 새해 희망을 들어봤다. 정리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인천 청정 여행지 자유롭게 여행하길박희산(40), 이우정(37) 여행블로거 ‘깔깔부부’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 동안은 인천을 주로 다녔는데 ‘인천을 재발견’ 하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굴업도 백패킹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새해에도 인천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인천의 청정 여행지를 보호하는 친환경 여행의 중요성도 알릴 계획입니다.#굴업도 #개머리언덕 #백패킹 성지“굿바이 코로나!” 평범한 일상 되찾길임혜정(39) 폰으로 세상을 담는 작가“굿바이 코로나!”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게 소원입니다.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가족 여행을계획했다가 코로나19로 취소했어요. 딸과 자주 가던 롤러스케이트장도 몇 번 못 가고. 사람들과 손에 손을 잡고 즐기던 축제나 대회도 다시 열릴 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거잠포 #샤크섬 #신새벽 #어부의 배가 먼저 떠오른다셋째 아이 건강히 자라길천완수(40) 대한항공 항공정비사지난해 건강하게 셋째 윤하를 출산한 아내에게 고맙고,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희망찬 새해의 태양을 보며 빌어봅니다. 더 많은 여행객을 맞이할 날을 고대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공항 #대한민국 화이팅 #인천 화이팅의료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최혜진(45) 가천대길병원 코로나19 중환자실 수간호사지난해 중환자실은 하루하루가 절박했습니다. “내가 흔들리면 동료
2022-01-06 2022년 1월호 -
신년 인터뷰
“끝없이 연결되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하고 싶어” 글 김진국 본지 편집장│사진 김성환 포토저널리스트 2005년 란 소설로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한 인천 출신 소설가 안보윤이 오는 2월부터 에 옴니버스 소설을 연재한다. 겨울 햇살을 받으며 다소곳이 앉은 그의 실루엣에서 작가의 아우라가 반짝였다. 시나몬 가루가 뿌려진 카프치노에서 따뜻한 김이 피어올랐다.소설가 안보윤(41). 신포동 담쟁이넝쿨 카페에서 그를 만난 건 지난해 12월 14일이다. 신년기획으로 연재할 소설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 날이었다. “혼자 살아가는 사람일지라도 누군가와는 연결돼 있어요. 그 누군가는 또 다른 누군가와 이어져 있고요. 결국 거대한 기계의 무수한 톱니바퀴처럼 끝없이 맞물려 돌아가며 살아가는 게 우리네 삶인 것 같아요.” 안보윤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처럼, 매달 독립적이지만 그것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소설을 쓸 것”이라며 “소소하지만 진정성 있는 인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월부터 에 옴니버스 소설을 연재한다. 인천 토박이로 구월초, 남인천여중, 문일여고를 다닌 안보윤은 지금도 고향에서 글 쓰고 밥을 먹으며 차를 마신다. “인천은 과거와 현재가 손잡고 있는 공존의 공간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신비로운 이야기를 많이 품고 있는 도시지요.” 고향 인천의 공간과 인천사 람들의 이야기를 쓰겠다는 얘기였다. 스물네 살이던 2005년 란 장편으로 ‘제10회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할 때만 해도 그는 날카로웠다. 예리한 시선으로 가장 밑바닥에 널브러진 그림자를 응시하고 있었다. 부조
2022-01-06 2022년 1월호 -
인천 명문교를 찾아서-명신여자고등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유연하면서도 곧게 나아가다 세상 모든 학교는 귀하다. 허나 그 속에서도 특별한 전통과 저력을 품은 곳이 있다. 학교를 통해 도시를 들여다보는 인천 명문교를 찾아서. 그 스무 번째 등굣길을 따라 부평구 산곡동으로 발길을 옮긴다. 겨울 바람에 코끝은 빨개져도 밝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곳, 명신여자고등학교. 십여 년 전 학생에서 이제는 교사로 여전히 교정을 바쁘게 누비는 노승신 동문(36회 졸업)과 함께 걸었다.글 박채림 자유기고가│사진 김범기 자유사진가진로 진학을 담당하는 김동용 선생님(왼쪽)과 국어 과목을 담당하는 노승신 선생님(오른쪽)이산책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학생과 교사 모두 행복한 학교 만들기 방학식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교정엔 활기가 넘쳤다. 방학 때 어떻게 지낼지 이야기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도 건네며 삼삼오오 무리 지어 다니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경쾌했다. 마침 동아리 학술제도 열리고 있어서 교정 곳곳엔 그동안의 활약상을 선보이는 부스도 마련되어 있었다. 명신여자고등학교(이하 명신여고, 교장 윤인리)는 학기초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동아리를 개설 하는데 현재 진로 맞춤형 정규 동아리 40개와 관심과 취향에 따른 자율 동아리 50개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영어뮤지컬과 창작극 공연도 마련되어 있고요, 청소년 우리말지킴이의 초성 게임, 이심전심심리반의 타로 보기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형식적인 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선택하고 추진한 것이라 무엇보다 의미가 크고요.” 지난 2018년 국어 교사로 모교를 다시 찾은 노승신(31) 선생님이 학생들을 바라보는 눈빛
2022-01-06 2022년 1월호 -
시민 시장-‘유도성인’ 된 유도9단 김도현
‘인천사랑, 인하사랑, 유도사랑’의 길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덕을 쌓는 것이 진정한 유도인의 길입니다.글 김진국 본지 편집장│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 부드러울 유柔, 길 도道. ‘유도’는 상대를 타격하지 않고 넘어뜨리거나 던지고 졸라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나는 운동이 유도이다. 유능제강 柔能制剛(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외유내강外柔內剛 (겉은 부드럽고 속은 강하다), 심청사달心淸事達(마음이 깨끗 해야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이 유도의 근본정신인 까닭이다. 유도계에서 9단 이상의 유단자는 ‘유도성인’으로 추앙받는다. 유도정신으로 몸과 마음을 꾸준히 수련하고 정진해 온 유도인에게 내려주는 최고의 영예다. 세모였던 지난해 12월 17일 인하대학교 학생관 5층 유도 도장에선 유도성인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60년 동안 유도로 심신을 수련해온 김도현(74) 인하체육인회 회장의 9단 승단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유성 9단의 반열에 오르려면 인격이 높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워야 한다. “제가 잘 했다기보다는 유도인들이 도와줘서 영광스러운 명예를 얻게 됐어요. 앞으로 인하대 유도회와 인천, 우리나라 유도발전을 위해 힘쓰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김 회장이 유도에 입문한 건 평택중학교 1학년 때. 고교 선배들과 운동을 할 정도로 체격이 좋고 낙법을 하루 만에 익힐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졌던 그는 전도유망한 선수로 빠르게 성장해 나간다. 그렇게 국가대표를 꿈꾸며 유도명문 평택고에 진학한 그는 이따금 인천에 오곤 했다. 인천에서 개최하는 여러 유
2022-01-06 2022년 1월호 -
2022 인천시정- 새해 달라지는 것
2022년,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새해 우리 시는 1월 1일 출생아부터 연간 360만 원의 영아 수당을 지원하고 디지털트윈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등 인천형 일자리·복지 정책을 펼친다. 캠프마켓엔 음악인들을 위한 ‘인천음악창작소’가, 내항8부두의 폐곡물창고를 복합문 화관광시설로 꾸민 ‘상상플랫폼’이 각각 문을 열어 시민 삶의 질이 껑충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시민 삶을 더 행복하게 바꿀 대표 시책을 살펴본다. 정리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 여성·아동·가족 24개월까지 ‘영아 수당’ 지원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최대 24개월간(만 0세·만 1세) 월 30만 원의 영아 수당을 지원한다. 가정양육 중인 아이가 대상이며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정부24 홈페이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시 보육정책과 ☎ 032-440-3418군·구 보육 관련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 ‘아동 수당’ 지급 연령 만 8세 미만으로 확대월 10만 원 아동 수당의 지급 대상 연령이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 달까지 지급한다. 신청은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문의 : 군·구 보육 관련 부서 및 행정복지센터미추홀콜센터 ☎ 032-120만 18세 여성청소년 모두에게 생리용품 지원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위해 만 18세(2004년 생)의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액은 월 1만 2,000원(연 14만 4,000원).문의 : 시 아동청소년과 ☎ 032-440-2845아동발달지원계좌 ‘디딤씨앗통장’ 지원 2배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의 정부 매칭 비율이 1:1에서 1:2로 상향 조정되고, 지원 한도도 월 5만 원에서 10만
2022-01-06 2022년 1월호 -
인천형 청년정책
2022-01-06 2022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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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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