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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아침-인천상륙작전과 월미도
인천상륙작전과 월미도글·사진 김진국 본지 총괄편집국장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한 A변호사를 만난 건 2014년이다.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그는 고려대 2학년 학생이었다. 미 해병대를 지원, 육군 중위로 입대한 그는 인천상륙작전 때 맥아더Douglas MacArthur와 같은 배에 올라 통역을 맡았다고 했다. 그가 인천에 온 이유는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앞에 세우는 한국전쟁기념비에 쓸 돌을 채취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만석부두(레드 비치)에서 가져간 돌은 2016년 8월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국립공원 한국전쟁기념비로 태어났다. 만석부두와 월미도 일대를 함께 도는 동안 슬픔과 감격이 교차하는 듯한 그의 눈빛이 지금도 선연하다.1950년 9월 15일 새벽 6시 월미도(그린 비치). 구축함의 함포 사격과 항공기의 폭격을 업고 맥아더는 상륙에 성공한다. 3일 만인 18일 오전 인천시청(현 중구청) 광장에서 표양문 임시 인천시장 취임식이 열릴 정도로 유엔군의 탈환은 신속했다. 남한 땅의 90%가 북에 점령당한 상황에서 인천상륙작전은 개시 13일 만에 서울을 수복하며 6·25전쟁의 판세를 바꿔놓는다. 9월 10일 네이팜탄 폭격을 시작으로, 작전 전개 과정에서 월미도는 65회에 이르는 항공기 폭격을 받아 섬 전체가 벌집처럼 변한다. 1995년 인터뷰한 한 참전자는 “섬의 형태를 몰라볼 정도였다”고 증언한 바 있다. 월미도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때는 병자호란(1636) 이후다. 청나라 북벌을 추진하던 효종은 1656년 월미도에 국왕의 임시 거처인 행궁을 설치한다. 유사시 월미도로 피신했다 영종도를 경유, 강화도로 들어가기 위함이었다. 19세기 후반 월미도는 국제 사건의 무대가 된다. 1866년 병인양요를 일으킨 프랑스 함대
2020-06-02 2020년 6월호 -
인천미소-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보고 싶다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경제가 많이 위축됐습니다. 하루 빨리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마음 편히 인천 구석구석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어날수록 침체된 경기도 다시 살아나고, 시민들 또한 인천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 박태규 연수구 한진로가치 있는 문화 도시 인천‘부처님은 왜 처음 인천으로 오셨을까’ 기사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강화도가 국보 제32호 팔만대장경의 판각지였음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밝혀진 것처럼, 인천에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을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최철영 미추홀구 석정로역동적인 도시의 변천사인천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인천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사건, 근대 개항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성장해 온 인천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아주세요. 오늘을 살고 있는 모든 시민들이 더 큰 애향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곽순남 연수구 센트럴로항상 애독하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관계자 분들도 여러 어려운 점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아쉽네요. 구직 관련 정보나 국비 무료 교육 관련 내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제법 날씨도 덥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신미희 미추홀구 경원대로인천시 미디어인천시 인터넷방송
2020-06-02 2020년 6월호 -
그건, 이렇습니다-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의 오해와 진실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형평성’에서 그 답을 찾다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은 가구별 추가 지급형이 아닌,직업·계층별 추가 지급형입니다.”글 성용원 인천시 복지국장코로나19COVID-19는 시민의 평범한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최근 이태원발 집단 감염으로 확산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 시는 공항과 항만이 있어 감염병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방역 대응과 시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협조로 방역 모범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재난에 적극 맞서 싸우며 소리 없이 강한 인천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 전 시민이 동참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라는 성과 이면에, 경제 활동 위축이라는 어려움을 불러왔습니다. 이에 우리 시를 포함해 여러 시·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 일부 시·도가 국비 지원 없이 불가능한 사업을 정부와 협의하지 않고 경쟁적으로 선제 발표해 혼란을 가중시킨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최근 인천시 125만 가구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률이 95.2% 가까이(5월 28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실과 다른 오해와 비난으로 우리 시의 다양한 시민 정책들이 가려지는 것 같아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 ‘인천시에서 들인 예산은 하나도 없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 인천 시민에게 지급할 긴급재난지원금 예산 8,067억원 안에는정부 예산 6,945억원과 인천시 예산 1,122억원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둘째, ‘다른 곳은 정부 지원금에 자체 지원금을 얹어서 더 주는데, 인천은
2020-06-02 2020년 6월호 -
내가 사랑하는 인천-사진가 류재형
내가 사랑하는 인천 - 사진가 류재형아름다운 풍광 속 숨겨진 슬픔일제강점기에 대리석을 실어 날랐던 석축이 예동 바닷가에 아직도 남아 있다.바다는 어머니의 품이다. 바닷바람은 격렬하면서도 평온함이 공존하고 에너지를 품은 건강한 생명의 산실이다. 인천은 많은 섬을 품고 있지만 그 이름다움 속에 질곡의 삶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아직도 UN의 제재를 받는 서해5도의 특별한 섬들도 존재한다. 지금은 평온함, 그 자체이지만 소청도에는 특별한 사건이 있었다. 인천의 정체성을 작업하던 중 2003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인천의 섬을 돌아보면서 바다를 보는 개인적 시선을 갖게 되었고 2018년 OBS 특별 기획 ‘그리우니 섬이다’에서 사진가 입장에서 섬의 본질을 찾아가는 로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 더욱 확실히 그 내막을 알게 되었다. 1945년 6월경, 일본이 패망하면서 바다에 뿌려놓았던 기뢰 2기가 예동 바닷가에 떠밀려왔고 이를 주민들이 30m가량 육지로 올려 해변 한편에 두었다. 1년이 지난 후 어느 가을날, 폭탄 속에 유황이 많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한 개를 잘 해체하고 마을 사람들이 나누어 가진다. 소나무 등걸의 진액과 섞어 성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두 번째 폭탄을 해체하는 과정에서의 폭발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67명의 목숨을 내놓게 된다. 그 소리가 백령도까지 들렸고, 그 참상은 대단했다. 당시는 고깃배들이 세 번의 검문소 통과와 맡겨온 노를 찾아 바다로 나가던 때라 열악했던 삶은 처절함 그 자체였다. 날씨가 좋아도 툭하면 군으로부터 조업 금지가 내려왔다. 가리비와 홍어를 잡으러 나가 돌풍을 만나 돌아오지 못한 어부도 그동안 50여 명이 넘는다.이런 역
2020-06-02 2020년 6월호 -
정책만화-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2020-06-02 2020년 6월호 -
시정뉴스
작약도 원래 이름 ‘물치도’로 바뀐다 우리 시는 지난 5월 21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2020년 제1차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동구 만석동 산3번지에 위치한 작약도를 본래의 지명인 물치도로 변경 의결했다.현재의 지명인 작약도는 고종실록(1863~1907) 등 우리나라의 고문헌과 고지도에 일관되게 물치도로 표기되어 왔으나,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작약도로 불린 것으로 추정된다.시는 이번 의결사항을 국가지명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며 이후 국가지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시 문화재과 032-440-4477노인일자리사업 90% 이상 재개우리 시는 지난 5월 6일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재개했다.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학교 관련 사업은 개학 전까지 교내외 환경개선과 방역활동으로 대체하고, 대면으로 진행하던 독거노인 대상 서비스는 유선으로 진행하는 등 실외활동과 비대면 추진이 가능한 분야다. 이에 따라 올해 추진 중이던 4만60명의 일자리 중 90% 이상인 3만6,000명의 어르신이 다시 근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와 정부의 방침을 고려해 이달부터는 모든 사업의 전면 재개도 검토할 방침이다.시 노인정책과 032-440-2837용유~잠진 제방도로 확장잠진도와 무의도를 잇는 무의대교가 완공된 데 이어 용유~잠진도 간 제방도로 확장 공사도 최근 완료됨에 따라 용유·무의 지역 개발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경제청은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방도로 400m와 접속도로 300m 등 700m 구간 도로 폭을 기존 6m의 약 두 배인 10~12m로 늘렸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에 보도가 새로 놓였고 이 도로와 연결되는 잠진도~무의도 연도교의 차량 통
2020-06-02 2020년 6월호 -
의회 뉴스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동참 인천시의회는 지난 5월 11일 의장단과 위원장단을 비롯해 각 당 원내대표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를 결정한 데 이어 15일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이 함께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행사를 가졌다.그동안 인천시의회는 코로나19 관련 대구·경북지역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극복과 경제위기 돌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이날 행사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부를 기부해 실업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고용 안정에도 힘을 보태고자 오늘 행사를 갖게 됐다”며 “자발적 기부 운동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고용 안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문화사회의 정책방향연구회 세미나 개최인천시의회 다문화사회의 정책방향연구회가 지난 5월 15일 오전 9시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재한(귀환) 동포를 위한 법적 근거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재한 동포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동포지원센터 설립 촉구 건의안, 포용 사회를 위한 이주민 정책안의 의견 조사, 재한 동포를 위한 연구단체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의회, ‘덕분에 챌린지’ 동참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5월 6일 제26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종료 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지역 내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
2020-06-02 2020년 6월호 -
인천지명, 인천소사
인천지명어을미도, 얼미도에서 월미도月尾島흔히 월미도라는 이름의 유래를 ‘섬의 생김새가 반달月의 꼬리尾처럼 길게 늘어져 있어서’라고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곤 한다. 사실 월미도의 뜻풀이는 생김새보다는 언어학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한결 타당하다. 이나 등 옛 자료에 그 단서가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월미도가 ‘어을미도’ 또는 ‘얼미도’라 불렸음을 알 수 있다. ‘어을於乙’은 우리말 ‘얼’을 한자로 풀어쓴 것이니, 결국 월미도의 이전 이름은 ‘얼미도’였던 셈이다. ‘얼-’은 우리 중세어 ‘얼다’의 어간이다. ‘얼다’는 한데 섞이다, 어우러지다, 혼인하다 등의 뜻을 가진 말이다. ‘미’는 물水을 말한다. 물은 우리 옛말에서 ‘믈’ 또는 ‘미, 매, 메’ 등으로도 쓰였다. 그것이 17세기 이후 ‘물’로 고정되어 이어져온 것이다. 물을 ‘미’로 발음했었다는 사실은 미역, 미나리, 미더덕, 미꾸라지, 미끌미끌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종합해 보면 ‘얼미도’란 ‘물(미)이 섞이는(얼) 섬’이라는 뜻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육지와 가까운 곳에 있고, 바닷물이 들어오고 빠질 때마다 섬을 타고 돌면서 섞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갖게 됐을 것이다. 얼미도는 18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월미도’로 바뀌어 쓰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차츰 월미도가 얼미도를 밀어내고 지금의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월미도’라는 이름이 생기자 ‘달月’이라는 좋은 뜻을 가진 글자를 갖다 붙여 지금의 한자 이름이 생기게 됐다. 우리말 땅 이름이 한자로 바뀌는 과정에서 본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좀 더 좋은 뜻의 글자를 갖다 붙이는 일은 흔하다. 이를 ‘가자표현佳字表現’이라 한다. 덕분에
2020-06-02 2020년 6월호 -
인포 박스
인천의 문화 행사, 공연, 강좌 등 알찬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에 꼭 확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화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01 트로트 가수 영탁과 함께하는 #버리스타 챌린지우리 시는 재활용 분리배출, 자원순환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참여 챌린지형 캠페인을 전개합니다.기간 : 5월 29일~7월 28일(경품 이벤트기간 : 5월 29일~6월 28일, 참여자 중 150명을 추첨해 선물 증정)*버리스타란? ‘잘 버리고 덜 버리고 안 버리는 사람이 진정한 지구의 스타’임을 뜻하는 말로 인천광역시에서 시작한 분리배출 캠페인방법 : 틱톡(TikTok)을 활용한 온라인 챌린지 캠페인*틱톡(TikTok) 앱 실행 → 버리스타 챌린지 페이지 방문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 선택 → 노래에 맞춰 잘못 분리된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하는 영상 촬영 → #버리스타 챌린지, #인천분리수거 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공개’로 영상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문의 : 시 소통기획담당관실 Ⓣ 032-440-308502 취업의 문, 활짝 열어드립니다고용노동부 취업 성공 패키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통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참여 대상 : 청년층(만 18~34세), 중·장년층(만 35~69세) 중위 소득 60~100% 가구원, 특정 계층(신용 회복 지원자, 결혼 이민자, 여성 가장, 북한 이탈 주민 등)지원 내용 *1단계 : 진로 상담, 직업 심리 검사, 개인별 맞춤형 취업 계획 수립*2단계 : 직업 능력 증진(국민내일배움카드 연계 직업 훈련 참여)*3단계 : 집중 취업 알선, 입사 지원서 클리닉, 모의 면접, 동행 면접 등 신청 방
2020-06-02 2020년 6월호 -
드로잉인천-소래포구
인천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인천의 이야기, 인천 시민 여러분의 색으로 채워주세요.인천이 그리다인천을 그리다작가의 말삶의 향기 짙게 밴 소래포구우리네 삶의 향기가 짙게 밴 소래포구 어시장. 날마다 생동감 넘치는 의지와 사람 사는 냄새, 정겨운 갈매기소리에 절로 탄성이 터진다. 거리는 바다의 맛과 향을 즐기러 오는 이들로 북적이고, 여기저기 억척스러운아주머니의 흥정 소리로 시끌벅적하다. 소래포구에서는 그들만의 삶의 풍경이 펼쳐진다. 때때로 지치고 쓰러질 만큼 힘들 때, 넉넉한 마음으로 더불어 정을 나눌 수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각박한 생활 속 자그마한 행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기다림 45×45cm Mixed media그림의 선을 따라 드로잉한 후 채색해 보세요.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5월 드로잉 인천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이준 부평구 부흥로 이귀자 계양구 임학안로 정복례 서구 검단로 노형준 남동구 만수로임녹영 중구 자유공원서로이달의 드로잉형수연 작가추계예술대학교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2002년 첫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7차례 개인전과 100여 회의 그룹전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인천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연수구미술협회 등을 통해관객과 호흡하고 있다.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드로잉 인천’ 보내는 방법1) 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소통기획담당관실 독자마당 담당자 앞2) 이메일 : goodmorningic@naver.com3) 기간 : 2020년 6월 19일까지문의 032-440-8305※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
2020-06-02 2020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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