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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소-독자 후기
보고 싶다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자원순환 선도 도시를 응원합니다2021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원순환 Q 연수구 함박뫼로인천 작가와 작품을 만나 반가워인천 출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코너가 생겨 무척 반가웠습니다. 요즘처럼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 한 편의 문학 작품이 주는 잔잔한 감동이 독자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아가, 둘레길처럼 인천을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도시를 ‘코스별’로 알려주는 관광 시리즈가 생긴다면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김슬기 부평구 갈월서로갖가지 도시의 매력이 한 권의 책 속에은 인천 그 자체입니다. 자랑스러운 인천의 인물과 사람들, 인천만이 지닌 명물, 인천의 다채로운 맛과 멋이 담긴 공간 등 도시가 품은 다채로운 이야기가 이 한 권의 책에서 살아 숨 쉽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부탁드리며, 문학 작품 속 인천 이야기, 인천의 노래 등 차별화된 정보도 발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이재기 남동구 호구포로숨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주세요 매월 을 꼼꼼하게 읽는 열혈 독자입니다. 인천 시민으로 살아온 지 벌써 30년이 넘었지만, 알지 못했던 인천의 모습을 을 통해 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인천 구석구석 숨은 보물 같은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해 주신다면,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도 인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전순옥 부평구 경원대로 인천시 미디어인천시 인터넷방송 tv.incheon.go.kr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 enews.incheon.go.kr인천시 SNS검색창에 인천을 입력하세요.www.facebook.com/incheon.govblog.incheon.krwww.youtube.com/user/icncityhalltwitter.com/incheon_govstory.kakao.com/ch/incheoncity‘인천
2021-02-01 2021년 2월호 -
정책만화 -인천만의 특별한 장애인 정책
2021-02-01 2021년 2월호 -
인천 공무원이 간다-헌혈왕 민호준 소방경
‘피’와 ‘땀’으로 생명 살려낸 30년 영웅의 삶소방공무원 민호준철들고 나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었는데 경제적 능력은 안 되고 다행히 건강한 몸이 있어 피를 나누게 되었어요.글 김진국 본지 총괄편집국장│사진 김성환 포토저널리스트피가 모자란다. 지난해 말 현재 우리나라 혈액 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다. 5일 분량을 비축해야 하지만 3일분이 채 안 되는 ‘주의’ 단계에 이른 것. 코로나19 때문이다. 매일 1,200여 명의 피가 부족한 상황을 바라보는 민호준(60, 인천송도소방서 미래119안전센터장) 소방경은 애가 탄다. 지난해 말까지 120회 헌혈을 했건만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제가 하고 싶다고 아무 때나 하는 게 아니거든요. 건강 조건이 맞아야 하고, 한 해 다섯 번까지만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2월 말이나 돼야 다시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헌혈을 하려면 우선 헌혈 3일 전부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술은 물론이고 몸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는 운동마저 해선 안 된다. 24시간 3교대 근무하는 소방관 일만 해도 피곤할 텐데 그는 왜 피 뽑는 일을 멈추지 않는 걸까. “철들고 나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었는데 할 수 있는 게 제 피를 나눠주는 일밖에 없었어요.” 민 소방경은 그렇게 20대에 헌혈을 시작한다. 인천시 화수동에서 태어나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인천에서 나온 그는 60평생, 인천을 떠난 적이 없다. 대기업 계열사에서 일하다 늦깎이로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때는 1991년. 우연히 인천시청 앞을 지나다 본 소방관 모집 공고는 그의 몸 안에서 끓고 있던 ‘이타적 삶에 대한 갈망’을 분출시켰다.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에 덜컥 합격한 뒤 화재를 진압하는
2021-02-01 2021년 2월호 -
인천의 아침 칼럼
우현 고유섭과 인천 미술글·사진 김진국 본지 총괄편집국장새얼문화재단이 제작해 기증, 인천시립박물관 광장에 있는 우현 동상 ‘우리의 미술은 민예적인 것이매 신앙과 생활과 미술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 고병복(1935~2013) 여사가 건네준 명함엔 아버지의 생전 어록이 굵게 새겨져 있었다. 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1905~1944)의 철학과 사상을 한마디로 드러낸 ‘압축한 태양 광선’ 같은 문장이었다. 우현이 젊은 나이로 눈을 감기 전까지 관장으로 일하던 개성부립박물관 사진도 명함에 담겨 있었다. 우현을 취재하기 위해 고 여사를 만난 때는 2009년에서 2010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의 어느 날. 서울 인사동에서 함께 칼국수를 먹고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사진기와 스케치북, 가방을 잔뜩 꾸려 집을 나서는 모습만 기억납니다. 1년이면 반은 밖에 나가 계셨는데 돌아오셔도 뭘 쓰거나 책에 몰두하셨어요. 화장실에 갈 때 조차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셨으니까.” 우현의 둘째 딸인 그는 아버지를 독서광, 일 중독자로 회상했다. 한국 미술의 근대적 학문 체계를 세운 우리나라 최초 미술사학자. 우현은 서구 미학을 받아들이면서도 한국 미학을 독립적으로 개척한 인물이다. 1936~1941년 저술한 에서 그는 한국미의 특징을 선명하게 규정한다. 구수한 큰 맛, 무기교의 기교, 무계획의 계획, 민예적인 것, 비정제성, 적조미, 무관심성 등 우현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오감으로 체험하고 연구한 결과를 간결하면서 명확한 언어로 정리했다. 일제강점기, 선행 연구는커녕 개념조차 서지 않았던 한국미의 특징을 정립하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것이다. 1905년 2월 2일 인천 용동에서 태어난
2021-02-01 2021년 2월호 -
포토 에세이-함박눈 속 설맞이
글 김진국 본지 총괄편집국장│사진 최준근 자유사진가‘설날’을 앞둔, 어느 함박눈 내리는 날.전통 공원을 찾은 동네 꼬마들이 ‘제기차기’를 하고 있습니다.“하-나, 두-울, 세-엣….”꼬마들이 차올린 제기가 펑펑 내리는눈발을 뚫고 힘차게 하늘로 솟아오릅니다.‘올해는 실컷 뛰어 놀았으면 좋겠어요.’‘학교에서 친구들 만나 맘껏 어울리면 좋겠어요.’아이들은 제기를 차올릴 때마다마음속으로 한 가지씩의 소원을 빌어봅니다.흰 눈처럼 깨끗한 동심이 하늘에 닿아새해에는 인천이 탐스러운 눈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2021-02-01 2021년 2월호 -
문화 포커스 - 대면 문화정보
명품 공연장에서 만나는 명품 라인업명품 콘서트홀에 어울리는 명품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아트센터 인천이 2021년 기획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클래식 마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화제작에, 클래식 초보들을 위한 해설 음악회와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까지. 한 해 동안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아트센터 인천주소 :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홈페이지 : www.aci.or.kr문의 : 032-453-77002021년, 클래식의 진수를 만나다상반기에는 국내 아티스트 중심의 소규모 공연이, 하반기에는 해외 연주 단체의 내한 공연이 펼쳐진다. 월드 오케스트라, 리사이틀과 앙상블 시리즈, 콘서트 등 연간 40여 회의 기획 공연이 관객과 만난다. 포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연다. 3월 6일 막을 올리는 공연 ‘백건우와 슈만’이다. 월드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의 서막은 5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가 주인공이다. 특히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은 클래식 팬들의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리사이틀과 앙상블 시리즈 라인업도 화려하다. 3월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시작으로, 9월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클라리네티스트 자비네 마이어와 아르미다 콰르텟, 11월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운트테너 다미앙 귀용, 12월 첼리스트 장 기엔 케라스, 소프라노 조수미와 이 무지치 등이 공연한다. 이밖에도 최수열과 김성현의 해설 음악회 토요 스테이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이끄는 마티네 콘서트, 오페라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오페라, 러시아 낭만 음악의 거장 라흐마니노프 주제의 작곡가 시리즈, 디즈니 명작을 영상과 노래, 풀 오케스트라로
2021-02-01 2021년 2월호 -
문화 포커스 - 비대면 문화정보
대면만큼 생생한 비대면 문화유산바야흐로 지금은 비대면 시대.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일상이 문화와 여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류에 발맞춰, 우리 시가 직접 보는 것만큼 생생한 비대면 문화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인다. 가치 있는 문화유산부터 유의미한 장소, 공연과 전시까지. 인천이 보다 흥미롭고 다채로워진다. 라이브로 즐기는 인천의 문화유산 문화 콘텐츠 향유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달라진 세상은 축제는 물론이고, 박물관, 미술관, 문화유산에까지 ‘비대면’의 옷을 입혔다. 이러한 시기에, 가치 있는 인천의 문화유산이 신개념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로 다시 태어난다. 우리 시 문화유산 활용 정책 1호이자 자주적 개항의 상징적 서사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에서 열리는 전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 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전 제작된 360도 입체 공간과 사진, 영상, 텍스트 자료를 비롯해 실시간으로 전문 도슨트Docent가 화면에 등장해 전시물과 공간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첫 번째 비대면 라이브 관람 서비스는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전시회다. 전시는 역사적 가치 재생 공간으로 새 단장한 제물포구락부의 재탄생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엘리자베스 키스의 올드 코리아 포스트북과 엽서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물포구락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VR(가상현실) 관람도 가능하다.홈페이지 : jemulpoclub.com2021년, 개항장의 스마트한 변신지난해 중구는 ‘2020년 스마트 관광 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개항의
2021-02-01 2021년 2월호 -
시정 뉴스
총 5,754억원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 우리 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피해업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이른바 ‘인천형 핀셋 지원’. 시는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시 자체적으로 5,754억원을 추가 지원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금은 금융 지원 4,025억원, 직접 지원 1,729억원으로, 102만 명이 대상이다. 시는 지난 1월 20일 시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민선 7기 들어 재정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회복한 만큼, 감당할 수 있는 재정 범위 내에서 최대치를 모아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피해계층 맞춤형 긴급재난 지원금으로 454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집합금지 유지업종은 150만원, 집합금지 완화업종은 100만원, 집합 제한업종은 50만원으로 총 7만5,000명의 소상공인에게 지급한다. 또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124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관광업체에 100만원, 어린이집에 규모별로 평균 113만원의 지원금을 주고 법인택시 종사자 50만원, 전세버스 종사자에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한 ‘인천e음’ 카드 캐시백 10% 혜택(월 결제액 50만원 이하)도 1,151억원을 추가 투입해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2,025억원, 중소기업 경영자금 2,000억원 등 4,025억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도 시행한다.시는 설 전에 시민에게 지원금 지급이 시작될 수 있도록 집행 가능한 사업부터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민생경제 지원대책은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시
2021-02-01 2021년 2월호 -
의회 뉴스
2021년 ‘시민 중심’ 의정 시작인천시의회가 2021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회는 회기 7회, 총 129일을 운영하는 ‘2021년도 회기운영’을 마련했다. 상황에 따라 회기 일정이 바뀌지만, 이 모든 행동과 발걸음이 모두 10개 군·구에 거주하는 인천 시민을 위해서다.인천시의회는 지난 1월 25일부터 11일간 올해 첫 회기인 제268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시 집행부의 2021년도 업무 계획을 점검하고,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교육감으로부터 한 해를 이끌 시정보고와 교육·학예에 관한 보고를 청취한다20개 의원연구단체 운영 ‘시동’2021년 한 해 동안 20개의 의원연구단체가 운영된다. 인천시의원 37명은 모두 연구단체에 한 곳 이상씩 소속되어 있다. 의원연구단체에서는 뜻이 맞는 의원들이 모여 지역발전과 현안에 대해 연구한다. 이런 연구 활동은 불합리한 정책 개선 및 조례 제정, 정책 대안 제시 등 전문적인 의정활동으로 이어진다. 올해에는 인천형 복지연구를 비롯해 공항경제, 자치분권, 도시외교, 지역경제, 문화, 생활체육, 뉴딜, 섬, 교육,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 활동이 추진된다. 인천시의회는 의원들의 이러한 연구 활동을 통해 민생,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궁극적으로 300만 인천 시민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감사합니다 ‘착한 건물주에 착한 음식점’인천시의회 의장이 최근 ‘착한 건물주에 착한 음식점 운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귀감이 되는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우사미 식당을 방문, 건물주와 음식점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코로나19 확산과 거듭된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조치 등으로 지역사회 맛집인
2021-02-01 2021년 2월호 -
컬러링 인천-아암도
인천의 자연, 시민의 색으로 물들다‘환경특별시’ 인천은 168개 섬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습니다. 삶에 쉼표를 찍는 여유와 다채로운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인천의 자연. 인천 작가의 스케치에 시민 여러분의 색과 빛을 입혀주세요.이달의 드로잉노을이 아름다운 섬 아닌 섬, 아암도송도국제도시 방면으로 뚫린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해안공원’이라 쓰인 표지석 하나가 찰나의 순간을 스쳐 지난다. 지금은 도로와 맞닿은 섬 아닌 섬, 아암도. 한때 아암도는 시민들이 바다로 나가는 출구 역할을 했다. 갯벌이 매립되기 전, 송도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은 물이 빠지기를 기다렸다가 약 500m를 걸어 아암도로 향했다. 마땅히 갈 곳 없던 1960~1970년대, 색다른 볼거리를 안겨줬던 아암도는 인천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사랑받았다. 이후 매립과 각종 개발 계획 등 풍파를 겪기도 했지만, 석양에 물드는 아름다운 풍광만은 지금도 여전하다. 한복순 작가개인전을 6회 열었다. 2020년 국제청소년예술교류전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2021년 달력 작가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한국미술협회와 인천미술협회 회원으로 소속된 사생 작가다. 펜화드로잉미술교실, 성인수채화반, 감성스케치반, 아동미술교사 등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남동구청과 미추홀도서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한숙복 작가의 채색 가이드1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이현희 남동구 문화로유연희 부평구 경원대로이정규 미추홀구 연송로신연우 서구 건지로김희정 계양구 도두리로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 ① 우
2021-02-01 2021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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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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