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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무원이 간다 - 이선식 해양수산연구사
“연평도의 황금 조기 파시를 꿈꾸며…” 글 김진국 본지 편집장│사진 김성환 포토 저널리스트 지난 8월 11일 아침 옹진군 연평도 앞바다. 한 척의 배 위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이리저리 오가며 부지런히 손을 놀렸다. 쏴르르. 파닥파닥 뛰는 참조기 치어들이 일제히 바다 수면 아래로 쏟아져 들어갔다. 그렇게 1시간 30분여 방류된 치어는 30만 마리. 이선식(47) 인천 수산자원연구소 해양수산연구사의 이마에 송알송알 땀방울이 맺혔다. 80일 동안 애지중지 키운 녀석들. 아이 손바닥만 한 조 기가 먼바다로 나아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는 이 연구사의 눈에 안개가 어렸다. 석 달 전, 제주수산자원연구소에서 분양받은 수정란을 7cm~9cm의 치어로 키워내는 건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은 일이었다. 수정란이 물에 녹아 흔적도 없이 사라질 때면 일손을 놓은 채 멍하니 수조만 바라 보았고, 어느 날 갑자기 죽어서 둥둥 뜬 손톱만 한 치어를 볼 때면 머리가 멍해졌다. 그런 역경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10~15%의 녀석들이 이번에 바다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잘 커줘서 고맙다. 무럭무럭 자라서 다시 만나자꾸나.’ 이 연구사의 하루는 아침 일찍 수조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람으로 치면 갓난아기인 ‘자어’와 유년 시기인 ‘치어’들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자·치어들이 섭취할 미생물, 그 미생물이 먹을 플랑크톤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도 중요한 일과다. 이 모든 것이 수정란을 잘 부화시키고 건강한 물고기 새끼로 키워 바다로 내보내기 위함이다. 이선식 해양수산연구사가 현미경을 들여다 보고 있다. “말하자면 바다에 물고기 씨를 뿌리는 겁니다. 나중에 지역 어민들이 커
2022-08-30 2022년 9월호 -
인천 클로즈업 -볼음도 은행나무
북한에 두고 온 단짝 그리워한 지 어언 800년 글·사진 김진국 본지 편집장예로부터 은행나무는 영험한 존재로 대접을 받았다. 나무가 마을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어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인재도 태어나게 해준다고 믿었다. 마을이나 집안에 경사가 있으면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액운이나 돌림병이 돌면 더 이상 창궐하지 않고 병에 걸린 사람은 하루빨리 낫게 해달라는 제사를 올렸다. 수백 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 정기적으로 ‘당제’를 지냈으며, 수시로 나무를 찾아가 기도를 올리곤 했다. 볼음도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4호)는 800살 먹은 노거수다. 높이 24.5m, 둘레 9.8m에 이르는 이 나무는 여느 은행나무와는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다. 볼음도 은행나무의 원고향은 황해남도 연안군 호남리로 알려졌다. 현재의 북한 땅이 이 은행나무의 고향이라는 얘기다. 그런데 고려 중엽 북한 지역에 큰 홍수가 났다. 이때 은행나무 한 그루가 볼음도로 떠내려왔는데, 그게 볼음도 은행나무였다. 안타깝게도 배필은 북한에 남았다. 볼음도 은행나무는 수나무이며, 북한 천연기념물 165호인 은행나무가 바로 볼음도 은행나무의 짝이다. 볼음도 사람들은 은행나무가 이따금 눈물을 흘리거나 소리 내어 운다고 말한다. 북한의 암나무를 그리워할 때마다 나무가 우는 소리를 낸다는 것이다.볼음도 은행나무는 마을의 당산목으로 매년 1월 말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으나 6·25전쟁 이후 남북이 갈라지면서 정기적인 풍어제는 지내지 않고 있다. 볼음도는 강화군 서도면에 속한 섬으로 화도면 선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2022-08-30 2022년 9월호 -
인천 문화재 이야기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53
천년의 세월을 흘러온 인천 유일의‘國寶’ 글·사진 김진국 본지 편집장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53’은 고려 현종(1009~1031 재위) 때 거란을 물리치기 위해 1011년(현종 2년)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이다. 가천박물관 심효섭 부관장이 초조대장경을 설명하고 있다.‘천년의 세월’을 지내온 책이 어떻게 저처럼 온전할 수가 있을까. 인천 유일의 국보,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53初雕本 瑜伽師地論 卷五十三’의 상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깨끗했다. 누렇게 빛이 바래고 희미한 얼룩이 남긴 했지만 종이와 글씨의 상태는 놀라울 정도로 견고하고 선명했다. 가천박물관이 소장한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53’은 고려 시대에 제작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한 권이다. 모두 100권으로 이뤄진 유가사지론 가운데 53번째 책이다. 목판으로 인쇄해 두루마리 형태(권축본)로 제작한 이 국보는 인도의 미륵이 저술하고 중국 당나라의 현장玄裝(602~664)이 번역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초조본은 고려 시대 ‘첫 번째로 판각한 대장경’을, 유가사지론은 ‘유가사의 경지에 관한 논’을 의미하며, 불교 경전을 논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가사는 요가 수행자를 뜻하며 ‘유식학파’라고도 불렸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유식학자는 원효대사다. 그는 의상대사와 함께 신유식학을 공부하기 위해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고자 했다. 그렇게 배를 타러 당항성으로 가던 길에 무덤가에서 잠이 든 원효대사. 잠결에 해골에 괸 물을 마신 뒤 ‘이 세상의 온갖 현상은 모두 마음에서 일어나며 모든 법은 오직 인식일 뿐이다. 마음밖에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할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유식학파는 이후 순경, 태현 등 유
2022-08-30 2022년 9월호 -
옴니버스 소설 - 아무도 울지 않는 밤
밤을 건너는 사람 글 안보윤일러스트 송미정기준은 난감한 얼굴로 방 안을 서성이고 있었다. 이제 막 잠에서 깬 탓에 머릿속이 부옜으나 방금 들은 말만큼은 더없이 선명했다. 기준의 할머니는 기준이 전화를 받자마자 대뜸 이렇게 말했다. “할머니 지금 배 탔다!” 배요? 할머니, 무슨 배요? 기준이 묻자 할머니는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무슨 배는, 우리 귀한 손주네 집으로 가는 배지. 전화가 바로 끊어진 탓에 기준은 꿈인가 싶어 멍 니 앉아 있었다. 곧이어 전화를 걸어온 아버지가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지 않았다면 다시 잠들어 버렸을지 모를 일이었다. “이번 추석 연휴에 네가 안 왔잖냐. 할머니가 못내 섭섭하셨는지 너 오는 길이 그렇게 멀고 복잡하냐 물으시더라고. 여차저차해 간다고 길을 알려드렸더니 휭하니 나가버리시지 뭐냐.” 할머니가 계시는 백령도에서 기준이 사는 동네까지는 배로만 네 시간, 선착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근 한 시간을 더 이동해야 했다. 기준에게도 녹록지 않은 거리인데 일흔네 살 할머니에겐 더욱 혹독한 여정일 게 뻔했다. 동네에 무사히 도착한다 해도 버스에서 내린 뒤가 더 큰일이었다. 집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길을 할머니가 걸어 올라오실 수 있을까. 기준이 질끈 눈을 감았다. 추석 연휴 내내 기준이 편의점에서 일한 건 안부 때문이었다. 친척들과 마주했을 때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는 안부. 너는 어떻게 지내니 취직은 했니 남들은 금세 척척 취업하던데 너는 왜 아직이니 만나는 사람은 있니 결혼은 언제 할 거니 너는 어째 전부 다 늦되는구나, 기준은 그런 말들 속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질 자신이 없었다. 기준을 걱정해 건네는 말이라 해도 수
2022-08-30 2022년 9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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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줌인 2 - 제10회 인천독립영화제
일상이 영화가 되는 축제, 제10회 인천독립영화제 ‘성료’ 글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 인천 영화와 인천 영화인, 인천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제10회 인천독립영화제’가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동구 미림극장에서 진행됐다. 인천의 이야기를 꿋꿋이 담아온 인천독립영화제의 이번 슬로건은 ‘머지않아’. 시민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곧 다가올 새로운 10년의 풍경도 마주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올해는 관객과 소통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시민들의 투표로 관객상을 선정하고, 섹션마다 ‘관객과의 대화’를 열었다. 10주년 기획 ‘인천독립영화제 다시보기’ 전시도 현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인천독립영화제는 지난 2012년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에서 ‘인천작은영화제’로 출발했다. 인천에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각자 만든 영화를 함께 상영하고 보자는 취지의 작은 영화제였다. 그동안 고집스럽게 ‘인천 작품’만 상영했다. 영화제 출품 규정에 연출자나 배우, PD와 촬영감독 등 ‘키 스태프(영화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 스태프)’가 인천 출신인 작품만 받아왔다. 인천 영화인들에게는 자랑이고 든든한 무대다. 영화제 10년 동안 함께 걸어온 영화인들도 성장했다. 인천독립영화협회 회원 가운데 장편 ‘휴가’를 연출한 이란희 감독을 비롯해 ‘이장’의 정승오, ‘경아의 딸’을 연출한 김정은 등 장편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꾸준히 나오는가 하면,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인천 출신 영화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 노동자를 기록하고 교육하고, 청소년이나 노인 대상 영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영화라는 창작 활동을 하며 생존하는 영화인이 늘고 있다.
2022-08-30 2022년 9월호 -
문화 줌인 1
가을 알곡 같은 행사가 ‘풍성’ 9월 12일 활쏘기 등 전통 놀이, 10월 8일 어린이 과거 시험 진행 글 김진국 본지 편집장 인천도호부관아 추석을 맞아 우리 시가 (재)가천문화재단과 함께 ‘2022 인천도호부관아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2일 오후 1~6시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진행하는 추석 축제는 전통 놀이, 공예 만들기,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짜여졌다.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에겐 오 는 11월에 있을 ‘전통 놀이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공예 체험으로는 열쇠고리, 팽이, 파우치, 현관문 종 만들 기가 준비됐다. 전통문화 체험 부스에선 ‘부채와 민화의 아름다운 콜라보’, ‘전통 문양 에코백 만들기’, ‘황토로 그린 손수건’, ‘댕기 장식 체험’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자녀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 부스를 돌며 체험을 할 때마다 스탬프를 받아 일정 수량을 채우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2022 인천도호부관아 추석맞이 민속문화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호부관아 홈페이지(www.dohobu.org), 블로그(https://blog. naver.com/dohobu_incheon), 인스타그램(@dohobu. inche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천문화재단은 아울러 오는 10월 8일에 열리는 제6회 과거 시험 ‘등용문登龍門, 용들이 나르샤’ 참가자를 모집한다. ‘등용문登龍門, 용들이 나르샤’는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재현한 대회로, 시제(과거 시험 문제)에 대한 답안을 학생들 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 그중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는 행사다. 우리 시와 인천광역시
2022-08-30 2022년 9월호 -
시정 뉴스
30년 전통 ‘이어가게’ 10개소 선정뚝심있게 30년 이상 전통을 지켜 온 인천의 ‘이어가게’가 선정됐다. 이어가게는 ‘대대로 물려받아 이어가는 가게가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부영선지국, 용인정, 예원사진실, 황해순모밀냉면, 문화칼라, 송도식당, 고전공예사, 이화한복, 찬수네방앗간, 문학이발관 등 총 10곳이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6개 업체를 선정했다. 시 소상공인정책과 032-440-4228 인차이나포럼, 한중 공동 개최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제6회 인차이나 포럼 2022 국제콘퍼런스’를 한국(인천시)과 중국이 공동 개최한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7월 26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올해는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중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아시아 문화 교류전, 동아시아 청소년 평화 캠프, 인천-충칭 자매도시 결연 15주년 기념 양궁 온라인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 국제협력담당관 032-440-3232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 개방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이 개방된다. 강화군 테마노선은 강화전쟁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의두분초, 철책선 도보길, 불장돈대, 대룡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다. 이동 거리는 철책선 도보길 약 1.5km를 포함해 총 61.1km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www.durunubi.kr)를 통해 접수한다. 시 섬발전지원과 032-440-4996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미추홀도서관을 비롯해 청라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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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CIL NEWS
행정안전위, 집중호우 피해 현장 확인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전문위원회는 지난 8월 10일 인천 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 대책을 강구했다. 이번 폭우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동구 송현동에서는 벽면 붕괴 등으로 5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중구 운남동에서는 옹벽 붕괴 위험으로 지역 주민 34명이 대피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중구 운남동과 동구 송현동의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경제위, 상습 수해지역 개선 공사 현장 방문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강화 지역과 주문도 등 섬 지역 저류지 및 하수구거 현장 등을 방문했다. 그동안 강화 지역 내 현안 사업이던 상습 수해지역인 동락천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 확인과 함께 계획대로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평소 찾기 힘든 지원 사각지대인 주문도, 볼음도 등 일부 섬 지역을 돌아보고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와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화개정원 등도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건설교통위, 용현·학익 1블록 현장 방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8월 18일 미추홀구 용현·학 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587-1번지 일원 및 인근 부지 154만 6,747m2를 10개 단지(분양 8, 민간임 대 1, 공공임대 1)로 개발하는 미니 신도시급 개발사업으로, 약 1조 9,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오는 2024년 12월까지 부지를 조성하고, 2025년까지 주거·상업·문화·공원· 업무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의정, 행복
2022-08-30 2022년 9월호 -
인포 박스
인포 박스INFO BOX인천의 문화 행사, 공연, 강좌 등 알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에 꼭 확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내 일(job)을 잡아라’ 교육생 모집 여성 전문 인력의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대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기간: 9월 26일~30일(기본과정 5일,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 장소: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 5층 집단상담실 비용: 전액 무료 문의: ⓣ 032-881-6060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추석 연휴 운영 안내 영업일: 9월 4일·9일 휴업일: 9월 10일~12일 문의: ⓣ 032-440-6450 ⓗ www.incheon.go.kr인천알리미 가입 이벤트 기간: 9월 1일~14일(14일간) 내용: 이벤트 기간 ‘인천알리미’ 가입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 증정 방법: 포털에서 ‘인천알리미’ 검색 → 인천시 문자 알림서비스 접속 → 인천알리미 서비스 신청 ⓗ https://sms.incheon.go.kr:8443 발표: 9월 19일, 인천시 공식 페이스북 문의: ⓣ 032-440-3043 팅커캐드를 활용한 3D 모델링 교육 교육 기간: 9월 15일~10월 6일 오후 4시~5시 30분(총 4회) 대상: 초등학교 3~6학년 방법: 연수문화포털 온라인 접수 혹은 연수문화원 방문 접수 비용: 무료(단, 회원 가입비 5,000원 별도) 문의: ⓣ 032-821-6229 가좌路(로) 유스데이 일시: 9월 24일 오후 1~4시 내용: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장소: 가좌청소년센터 문의: ⓣ 032-580-1190 인천청소년영화제 ‘유스카’ 영상 공모전 참가 기간: 9월 30일까지 대상: 만 9~24세 청소년으로 인천광역시 거주자 주제: 청소년(꿈, 친구, 현재·미래의 나 등 청소년이 하고 싶은 이야기) 부문: 유튜브 쇼츠(60초 이내), 단
2022-08-30 2022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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