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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리포트 : 임산부 여권신청 우선창구
여권 발급,임산부는번호표 뽑지 마세요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 인천시는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 운영을 통해 초저출산 시대에 임산부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민기자가 직접 임산부 여권 민원처리 우선창구를 이용해 보았다.글. 권지윤 시민기자 사진. 김성재 포토디렉터여권 신청 시 임산부 혜택을 누린 권지윤 시민여행의 시작은 여권에서부터임신 안정기에 들어선 나는 태국으로 떠날 태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여권이 만료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코로나 이후 해외에 나갈 일이 없어서 그동안은 여권을 확인할 일이 없었다. 이미 비행기 표를 구매한 상태이기 때문에 급하게 여권 사진을 찍고 여권 갱신을 받게 됐다. 인천시에서 여권 발급 대행이 가능한 곳은 인천시청을 비롯해 강화군청, 계양구청, 미추홀구청, 남동구청, 동구청, 부평구청, 서구청, 연수구청, 중구청까지 총 10곳이다. 문제는 여권 민원 업무가 가능한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는 점이다. 회사에 근무 중이라 여권 발급을 위해 휴가를 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인천시청의 경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인 12시까지는 여권 업무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외에도 강화군청, 미추홀구청, 남동구청 등 몇몇 구청이 특정 요일에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니 평일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렵다면 검색하고 방문해 보자.시 종합민원실에서 임산부 여권신청 우선창구를 운영 중이다.기다림 없는 여권 발급 신청여권 갱신을 위해 토요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민원실 여권 창구에 방문했다. 토요일 오
2025-04-03 2025년 4월호 -
나의 인천 : 김강민 선수
인천야구의 상징,야구 인생 2막 시작하다야구팬과 함께한 백넘버 ‘0’번, 김강민“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김강민!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김강민!”2024년 3월 26일, 인천문학경기장에 ‘Butterfly’ 노래가 크게 울려 퍼졌다.자리에 모인 1만여 명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한 선수를 향해 뜨거운 응원과 마음을 보냈다. 인천 야구의 간판이던 선수를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목소리였다. 이런 장면이 앞으로도 있을까. 흔히들 야구를 ‘낭만’이라고 말한다. 치열하고 차가운 경기 틈에도 낭만이 비집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수많은 역사를 써내려 온 인천 야구에도 늘 낭만이 존재했다. SK 왕조 시절부터 현재까지, 그 낭만의 순간들을 23년간 함께해온 선수가 있다. 인천 야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김강민’ 전 야구선수다.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 지점에 선 김강민 전 야구선수가 인천 시민들과 팬들에게 따뜻한 편지와 추억을 가득 전해왔다.정리. 윤은혜 본지 편집위원 사진. 김성재 포토디렉터23년 동안 뛴 SSG구단에서 은퇴식을 갖는 김강민 선수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그리고 인천 시민 여러분. 김강민입니다.먼저 이렇게 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 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미 아는 분들도 계실 듯합니다. 저는 SSG 등 프로야구팀에서 약 24년 동안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그중 가장 긴 시간을 인천에서 선수로 활동하고 생활하다 보니 인천에 이런저런 추억이 정말 많습니다.사실 저는 인천이 아닌 대구 출신입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 인천 SSG 소속 야구선수로 뛰어서인지 저를 ‘인천 토박이’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으세요. 몇몇 택시 기사님들
2025-04-03 2025년 4월호 -
특별한 가게 : 장애인을 위한 공간
함께 만드는 일상함께 채우는 공간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일하고, 배우고, 쉬고, 즐기는 것.누구에게나 익숙한 일상이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도 자연스러운 풍경이 될 수 있도록, 인천시는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공간들을 꾸려나가는 중이다.장애인의 손길로 만든 가치 있는 물건꿈드래꿈드래는 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장애인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꿈드래는 문구류,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및 기업이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꿈드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개인 소비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스토어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처럼 꿈드래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꿈드래평일 9:00~18:00인천 서구 북항로32번길 37032-527-0709한잔의 커피가 만든 따뜻한 기회아크카페아크카페는 장애인 바리스타와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창출 카페다. 이곳에서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및 서비스 직무 교육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커피를 내리며, 다양한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선보이는 등 풍성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매장 내 모든 시설은 장애인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근무 환경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민들은 아크카페를 방문하
2025-04-03 2025년 4월호 -
길 위의 인문학 : 백범광장
김구 선생을 기억하는 이유와 방식그리고 되새기는 문화의 힘글. 김성배 문화비평가1997년 시민모금으로 인천대공원 백범광장에 건립된 백범 김구 선생의 동상신포동 청년 백범 김구 역사거리에 건립된 백범과 어머니 동상김구 선생(1876~1949)은 인천과 인연이 각별하다. 선생은 1896년 황해도 치하포에서 국모의 원수를 갚는다며 일본인 을 살해했다. 일본 인천영사관의 요구로 인천감리서에 수감 되어 사형 선고를 받고 복역하다 1898년에 탈옥했다. 그리고 1911년 안명근의 무관학교 설립 운동에 연루되어 서대문형무 소에 갇혔다가 1914년 인천 감옥으로 이감되었다. 쇠사슬에 묶인 채로 인천항 축항공사장에 동원되어 죽을 고비를 이겨 냈다. 어머니 곽낙원(1859~1939)은 고향을 떠나 감리서 근처 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자식의 옥바라지로 갖은 고생을 했다. 선생은 이런 어머니를 보며, “부모와 자녀는 천 번을 태어나 고 백겁이 지나도록 은혜와 사랑을 끼치며 사는 인연이라는 말이 진실로 헛말이 아니었다”라고 술회했다.이런 배경이라면 ‘백범광장’이나 ‘청년 백범 김구 역사거리’, 장수동에서 가좌동을 잇는 ‘백범로’를 이해할 수 있다. 다만 백범광장과 백범로는 위치에 따른 역사성이 부족하다. 반면 역사거리는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장소성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상업지구 내에 있고 친근감을 주려고한 실물 크기의 동상이 그렇다.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와 방식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이유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그것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가요, 영화, 드라마 등이 세계 대중문화계에
2025-04-03 2025년 4월호 -
시민의 詩선 : 봄 나들이
봄빛에 물든우리의 하루오늘, 시민의 시선은 어디를 향했을까요?누군가는 빛나는 아침 햇살을,또 누군가는 고요히 흐르는 시간을 눈에 담았습니다. 시민들이 포착한 특별한 순간과그 안에 깃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그들의 시선이 머문 곳에서 시작된‘봄 나들이’를 확인해 보세요.※ ‘폰카시’란? 스마트폰 카메라와 시詩를 합친 말로, 일상 속 풍경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짧은 시로 표현하는 것입니다.따스한 바람이 악보를 넘기고잔잔한 호숫가에 선율이 흐른다산 너머 퍼지는 기타 소리에나무도, 바람도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햇살 속에 녹아든 멜로디처럼봄은 그렇게 우리 곁으로 왔다최승식(연수구 송도문화로)봄소식 품에 안고월미도 지붕 위로바다열차 달린다반짝이는 바닷길 따라가슴마다 설렘이 피어나고파란 대관람차는 꿈을 그린다모든 것이 피어나는 봄이다박승락(남동구 염전로)초록빛 물든 언덕 위에봄바람 가득 안고 앉았다햇살은 볼을 간지럽히고풀잎은 살랑살랑 춤을 춘다멀리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오늘은 그냥, 봄을 닮아가기로!김미경(계양구 봉오대로)벚꽃이 흐드러진 길목마다부드러운 바람이 머물고,노을빛 스며든 꽃잎 아래너와 함께 걷는 이 길시간도, 계절도 잠시 멈춘 듯봄이 우리 곁에 머문다너와 평생 이 길을 걷고 싶어졌다안준구(부평구 영성동로)알록달록 튤립 사이로살랑이는 바람을 따라 걷는다버드나무는 초록빛 인사를 건네고햇살은 따뜻하게 발길을 비춘다꽃들도, 바람도, 우리도봄 향기에 젖어 천천히 걸으며이 순간을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본다김정섭(계양구 황어로)폰카시詩’에도전해 보세요!주제 : 가정의 달참여 방법1. 주제에 맞는 순간을
2025-04-03 2025년 4월호 -
인천광역시 유튜브 : 핫 클립
인천광역시 유튜브 : 핫 클립인천의 다양한 소식을 재미와 감동으로 전하는 인천광역시 공식 유튜브!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유튜브에서 ‘인천광역시’를 검색하세요~!#1 [코미디클럽][장수퀴즈] 보물섬 프로젝트! 인천 여객선 가격 파괴인천시민이라면 여객선을 단돈 1,500원에?! 맞습니다!즉,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만으로도 섬 여행이 가능하다는 사실! 더 정확한 내용은? 어르신들의 센스 폭발 아재개그가펼쳐지는 장수퀴즈에서 알아보세요! 웃다 보면, 여객선 정보가 쏙쏙!#2 제3연륙교 미리보기!육지와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가 한창 공사 중입니다.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지금도 부지런히 다리를 놓고 있어요. 완공되면 차량은 물론, 도보와 자전거로도 건널 수 있다는 점! 게다가 꼭대기엔 전망대까지! 바다, 도시, 하늘까지 한눈에 담기는 인천의 ‘뷰맛집’이 될 예정이에요.#3 [정각로그인줌인] 인천시로부터장애인 보조기구 수리를 명 받았습니다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조기구 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휠체어, 보행 보조기가 ‘삐걱’거리면 ‘뚝딱’ 고쳐드리는 서비스죠.또 의료 사각지대도 놓치지 않을 예정입니다.취약계층이 병원비 걱정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든 달려 나가겠습니다.
2025-04-03 2025년 4월호 -
인포그래픽 : I시리즈
현실이 되는 ‘드림’시민의 일상을 채우는 혜택출산과 양육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부담을 사회가 함께하면 더 나은 미래가 열린다.인천시는 청년들의 만남부터 결혼, 출산, 주거, 양육까지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지원하는 I+드림 시리즈를 마련했다.든든한 지원으로 삶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는 I+시리즈, 지금 만나보자.아이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원1억드림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최대 1억 원을 지급하며,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대상 : 2023년생부터•1~7세 : 매년 120만 원(인천e음) 지급•8~18세 : 매월 15만 원 ‘꿈 수당’ 지원※ 추가 지원 시 최대 3.4억까지 가능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 제공이어드림청년들의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해 결혼으로 이어질 기회를 늘리며, 만남의 부담을 덜어준다.•시기 : 2025. 06.~11.•대상 : 인천 거주 또는 재직 중인 24~39세 미혼 남녀•규모 : 연 5회 / 약 500명(1회당 100명 이하)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위해집드림매입·전세 임대 및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천원주택 : 1일 임대료 1,000원(월 3만 원) 주택 공급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대출이자 지원 : 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에 추가 이자 지원을 통해 출산 가구의 실이자 부담을 1.0% 수준으로 낮춰 내집 마련 지원행복을 위한 합리적인 결혼맺어드림과도한 결혼 비용과 예식장 예약 부담을 덜고, 공공예식장 무료 대관과 예식 비용 일부 지원을 통해 예비부부를 돕는다.•시기 : 2025. 04.~12.•대상 : 인천 거주 예비부부 40쌍•내용 : 공공예식장 무료 대관 + 예식 비용 일부 지원(최
2025-04-03 2025년 4월호 -
시정뉴스
‘I글로벌 택배’ 지원사업 본격 시행우리 시는 3월 24일 경인지방우정청과 함께 ‘ 글로벌 택배 및 국제특급우편(EMS)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과 우정본부의 ‘국제특급우편(EMS) 요금할인 지원사업’을 연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천 거주 외국인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EMS 월간 이용 실적에 상관없이 단 1건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우대 할인 혜택을 제공(기본 12%에서 최대 39%)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 거주 외국인은 기존 다문화 가족에게 제공되던 혜택과 동일하게 기본 10%에서 최대 13%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협약 이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우는 우정본부와의 전산시스템 연계 작업 등 준비 단계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인천 거주 외국인은 협약 체결일인 3월 24일부터 즉시 혜택이 적용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우리 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에 등록한 후, 6개 지정 우체국(인천, 서인천, 인천계양, 남인천, 인천남동, 부평)에 방문해 국제특급우편 사용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인천 거주 외국인은 별도의 계약 없이 외국인등록증이나 국내거소신고증을 지참해 관 내 소재 모든 우체국(우편취급국 포함)에 방문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의 : 시 물류정책과 032-440-3872‘2025 적극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우리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025-04-03 2025년 4월호 -
의정 뉴스
몽골 옵스도와 청년 정책 교류 실시인천시의회는 몽골 옵스도(도지사 바트자르갈) 대표단의 방문을 맞아, 청년 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인천시의 발전된 청년 정책과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의회의 법적·제도적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해권 의장은 “국제도시로서 발전하는 인천의 기술력과 몽골의 풍부한 자 원이 결합된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며 “청년 정책뿐만 아니라 인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간 교류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주민참여예산특위, 시민 의견 청취인천시의회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지난 3월, ‘공정과 정의 실현을 위한 인천 연대 창립준비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특별위원회에 ▲‘주민참여 예산 관련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실태 특정감사 결과’에 대한 조사 촉구 ▲자문위원단 구성 시, 민간전문가와 시민참여 보장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용희 특별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논의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공공지역보건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기사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판순 대표의원은 세미나에서 “보건의료인력의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
2025-04-03 2025년 4월호 -
컬러링 인천 : 수도권매립지 캠핑장
일상에 색을 더하다행복을 그리다밝은 오늘,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한 순간이 여기 있습니다.캔버스 위에 펼쳐진 인천의 하루를 시민 여러분의 빛으로 물들여 주세요.시민의 색을 덧입힐수록 인천의 미래가 더욱 풍성해집니다.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으로‘수도권매립지 캠핑장’ 새 단장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구 노을진캠핑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8만 3,000㎡의 부지에 오토캠핑장 86면, 카라반 32대 등 총 118면의 캠핑 시설이 조성됐으며, 매점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더욱 정비됐다. 이번 개편으로 감면 대상이 확대돼 기존 인천시민·서구 주민·장애인·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계양구 주민과 다자녀 가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수도권매립지 캠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민의 손끝에서 피어난 인천!김현주(남동구 구월로)박지선(서구 이음2로)최명련(미추홀구 용정공원로)심영민(부평구 부개로)나유정(부평구 부흥북로)여러분의 감성으로 인천의 색을 칠해주세요!보내는 방법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콘텐츠기획관실 담당자 앞메일 : the-h11@daum.net 기간 : 4월 18일까지 문의 : 031-247-5141※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 작가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응모 시, 성명과 연락처, 주소를 꼭 기재해주세요.
2025-04-03 2025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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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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