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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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 컷
함께라서더 빛나는 순간인천에서 물들어 가는 가족 이야기이 ‘인생 한 컷’을 통해 시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사진을 선물합니다.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캐리커처로 담아보세요.사랑하는 우리 가족언제나 지금처럼 나의 곁을 지켜주는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소중한 일상 속 찰나의 순간들 속에서 웃음도,눈빛도 닮아가는 여보와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힘이 생겨.더위로 지칠 여름이지만, 우리 지금처럼 서로를 향한 마음 계속 키워나가자.항상 건강하고 사랑해, 내 곁에 와줘서 고마워.박성호(연수구 옥련동)다음 호의 주인공은 바로 나!‘인생 한 컷’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 또는 독자께서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가족에 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주세요. 채택되는 분들에게는 특별한 캐리커처를 선물로드립니다. 참여 신청 gmincheon@korea.kr
2025-08-11 2025년 8월호 -
시민 목소리 : 인천 단상
I LOVE 바다패스글. 전윤미(연수구 옥련동)인천 바다를 배경으로전윤미 시민이 이용하는 인천항인천살이를 시작한 우리 부부를 반기듯 올 초에 ‘i 바다패스’가 생겼다. 평소 바다를 좋아하여 가끔 바닷가에서 차박을 하던 우리에게 훨훨 날개가 달린 듯, 망망대해와 함께 누리며 보석 같은 섬들의 특혜를 누리게 됐다. 덕분에 승봉도 이일레해수욕장을 남편과 손잡고 거닐며 오랜만에 신혼 때의 애틋함도 누려보고, 굴업도 목기미 해변에서 일출의 장관을 함께 목도하며 새로운 기쁨을 만끽한다.무엇보다 한국의 갈라파고스답게 절경을 배경으로 개머리능선에서 뛰노는 야생 사슴과의 조우가 생생하다. 손주들에게 보내려고 사슴들을 영상에 담는 은퇴한 남편의 활기참이 설레 보였다. 이렇듯 우리는 인천과의 추억이 정말 많다. 41년 전, 데이트로 찾았던 덕적도에서 커플링을 잃어버려 쩔쩔매던 남친이었던 그. 그리고 결혼 선물로 주신 아이들이 유치원생일 때 백령도로 여름휴가를 갔던 우리 가족. 태풍으로 배가 묶였어도 신나 하던 얼굴이 여전한데, 그 아이들이 어느새 부모가 된 시간들이 소록소록하다. 우리 사위는 인천에서 나고 자랐는데 아이가 둘이 됐어도 여전히 인천살이를 좋아하는 인천러버다. 우리 부부도, 아끼는 사위처럼 ‘ 바다패스’ 덕에 인천러버가 되어가는 듯하다.QR코드를 스캔하면,전윤미 님의 이야기를 음성으로만나실 수 있습니다.여러분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매월 ‘시민 목소리’ 코너에 소개될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특별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인천에서 느꼈던 감정, 경험,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인천의 골목에서 발견한 아름다움, 일상에서 느낀 소
2025-08-11 2025년 8월호 -
인천 미소 : 독자 후기
독자가 말하는 미래로 이어지는 인천의 길물 위에 길을 내고 삶 위에 희망을 잇는 인천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단순한 인프라를 넘어서 시민과 도시를 연결하는 이야기들이 잘 담겨 있어 읽는 내내 몰입됐습니다. 특히, “상판을 연결해야 길이 뚫린다”라는 말이 오래 남네요. 지금의 변화들이 미래로 가는 상판이자 연결고리라는 점에서 이 글 자체가 인천의 다짐처럼 느껴졌습니다.김홍준(강화군 불은면)불안 대신 안심을 전하는 택배무인택배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더 안심을 주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시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생겼습니다. 설치 위치나 이용 절차도 구체적으로 설명돼 있어서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어요. 앞으로도 시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더욱 많이 소개되면 좋겠어요.이성현(서구 봉오재로)계절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계절이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누군가의 체온과 땀, 노동과 기억으로 완성된다는 걸 느끼게 해준 글입니다. 얼음을 나르고, 과일을 고르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이들의 하루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 ‘삶’ 그 자체인 것 같아요. 더위 속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 이들이 있기에, 이 계절이 더욱 뜨겁고 아름답게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고종원(서구 북항로)함께라 더 즐거운 놀이터무장애 통합놀이터가 특수한 시설이 아니라, 모든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정말 배려가 녹아든 놀이터라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히 좋았어요. 단지 재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함께
2025-08-11 2025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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