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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 : 의정 뉴스
‘재개발 동의서 재징구’ 간담회 개최
인천시의회는 미추2구역 내 ‘재개발 동의서 재징구’와 관련해 형평성 논란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이미 주민 동의가 진행돼 다수의 서명을 받은 상황에서, 구가 새 서식으로 다시 동의서를 요구한 것은 1,204세대 주민들의 노력과 기대를 무시한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정해권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건교위와 관계부서 모두 부단히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단 연장선 현장 점검
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말 개통을 앞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시험 운행 중인 전동차에 탑승해 운행 안전성과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승강장 등 다중 이용 시설의 미비점에 대한 즉시 보완 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막바지 점검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
교육위원회는 최근 급속히 확산한 여중생 학교폭력 영상과 관련해 인천시교육청과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용창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영상 촬영·유포·방조 역시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학생과 학부모가 인식하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교육위원회는 학교폭력 근절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 모색
인천광역시의회 보건의료인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보건의료인력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송기선 교수의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에서 임상병리사의 역할’ 발표를 시작으로 정은화·이국민·한경순 교수 등이 보건의료 인력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박판순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 만큼,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과 인력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회기운영계획
2025년에도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성실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화와 협치,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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