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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보이는, 인천 최초 비지니스 호텔

2014-03-11 2014년 3월호


소래포구 보이는, 인천 최초 비지니스 호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협력호텔 가운데 하나로,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인 스텔라마리나 호텔을 찾아가 보았다. 이곳은 ‘인천 기업이 만든, 인천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로 주목 받고 있다. 이 호텔은 비즈니스 타운 남동공업단지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돕는 편의시설 등 비즈니스 호텔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여기에 관광지 소래포구를 품고 있어, 비즈니스 호텔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글 정경숙 본지편집위원 사진 정정호 자유사진가

인천 기업이 만든, 인천 최초 비즈니스 호텔
스텔라마리나 호텔은 인천 최초의 ‘레지던스(Residence)형 호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의 레지던스는 취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외국인을 비롯해 장기 출장 중인 비즈니스맨들이 즐겨 찾는다.
더욱이 이 호텔은 인천 토종 건설업체인 ‘유승종합건설(회장 민광옥)’이 시공, 운영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 한다. 1985년 삼우건설로 시작한 유승종합건설은 주택건축 및 건설, 골프장, 리조트, 마리나 시설, 실버타운 조성 등을 망라하는 종합건설사다. 계양구에 본사를 둔 인천 토종기업으로 아파트 브랜드 ‘한내들’을 앞세워 세종시,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등 전국의 유망 택지지구에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유승종합건설이 지난해 10월 남동구 논현동에 개관한 스텔라마리나 호텔은 지상 3층, 지상 27층 규모로 20~27층에 객실 250개를 갖추고 있다. 또 레스토랑과 피트니스센터, 8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콘퍼런스룸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남동공업단지를 비롯해 안산 시화·반월공단이 바로 곁에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단 30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 주변에 소래포구가 있고 저녁이면 서해바다 낙조가 붉게 타올라, 비즈니스 호텔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천 AG 손님 위한, 맞춤형 서비스
스텔라마리나 호텔은 비즈니스 타운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돕는 편의시설 등 비즈니스 호텔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협력호텔로 선정되었다.
스텔라마리나 호텔의 김동근 총지배인은 “우리 호텔의 슬로건은 ‘We are gentleman of Stellar Marina’다. ‘인천 기업이 지은 인천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그에 걸맞은 명성을 쌓기 위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텔라마리나 호텔은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시아경기대회의 협력호텔로서 자질을 충분히 검증받았으며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호텔은 개관에 앞서, 제94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16개 팀 선수단의 숙소로 사용하며 선수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체전이 끝난 후에는 인바운드 여행사와 외국인 관광객, 기업체 비즈니스 고객 등을 발 빠르게 유치하며 호텔을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인천을 찾은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를 기본으로 중국어, 일본어 등 아시아 주요 참가국의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별 맞춤 매뉴얼도 마련했다. 아시아경기대회 특수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문의 : 스텔라마리나 호텔 426-1100, www.stellarmarinahotel.com



스텔라마리나 총지배인 김동근

인천의 품격 높이는,
인천의 호텔리어




스텔라마리나 호텔의 김동근 총지배인은 진정한 ‘인천의 호텔리어’다. 그는 1989년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을 시작으로 하버파크, 라마다 호텔을 거쳐 이 호텔의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그동안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다가서며 인천의 품격을 높여 왔다.
그는 ‘인천 기업이 만든, 인천 최초 비즈니스 호텔’의 총지배인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스텔라마리나 호텔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협력호텔로 지정된 데 따른 기대감도 높다.
“고객이 최우선입니다. 아시아경기대회를 찾은 손님들이 내 집처럼 편하게 호텔에 머무르며 인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둔 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을 배후로 컨벤션센터와 호텔 등 그에 걸맞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본연의 위치에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인 이들은, 바로 세계인을 맞을 준비가 된 국제도시 인천의 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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