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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수박 같은 반달 웃음 외

2014-03-11 2014년 3월호


반달 수박 같은 반달 웃음
미얀마로 출장을 가는 중에, 길가에서 수박을 사서 현지 아이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반달 모양으로 수박을 잘라 주었는데, 아이들의 웃음도 꼭 반달 같습니다.
엄민아 계양구 화산로


마음을 나누는 여행   
라오스 왕위왕을 여행하면서 현지 아이들과 어울리고 있는 벨기에 사람을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아이들을 위해 끼를 발휘하는 이방인과 해맑게 웃는 라오스 아이들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성은주 연수구 해돋이로


이소룡의 부활

앗. 이소룡이 나타났습니다. 홍콩 마담 투소 밀랍인형박물관에서 스크린에서 만 보던 스타들과 악수하고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인형이었지만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했답니다.
정하나 경기도 광명시


소소한 풍경도 소중해   
홍콩 길거리에 있는 작은 슈퍼 앞. 색색이 모여 있는 과일이 예뻐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소소한 풍경인데도, 우리가 사는 곳과는 참 다릅니다. 이러한 작은 발견이, 바로 여행의 즐거움이 아닐까요.
신서율 서울시 노원구


다 같은 부모 마음   
일본 다자이후텐만구(大宰府天?宮)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신께 빌면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갓 아이를 낳은 엄마가 날씨가 추운데도 아이를 꽁꽁 싸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나 봅니다. 
이현주 서울시 은평구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날씨가 너무 더웠지만, 정말 거대한 사원을 보고 감동을 받았답니다. 벽에 새겨진 조각상에 거무스름한 곳이 있었는데, 가이드가 말하길 일본사람들이 연구하려고 탁본을 떴다는군요. 사실일까요? 
맹혜윤 연수구 송도과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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