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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 외
2014-04-02 2014년 4월호

아시아의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
2013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때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당시 태국에서 온 두 분을 만났는데 나라사랑이 정말 대단했어요.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끼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기다립니다.
‘이번에도 우리 잘해보자고요!’
김순엽 남구 경원대로

소원을 비는 마음
태국에 머무는 동안 러이 끄라퉁(Loi Krathong) 축제를 경험했습니다. 바나나잎과 꽃잎 등을 엮어 만든 배를 물 위에 띄우거나 연등을 하늘로 날리며 소원을 비는 축제입니다. 축제 안에서 욕심 없는 태국인들의 소박한 바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김수향 남동구 석산로
중국 ‘봄의 도시’ 리장
중국 운남성 리장은 사계절 내내 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봄의 도시 춘성(春城)이라 불립니다. 유학생시절 겁도 없이 혼자 떠났던 일주일간의 여행. 지금 생각하면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여정이었습니다.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소수민족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장혜원 연수구 원인재로

함께여서 더 아름답던 해변
생전 처음 우리 4형제가 함께 외국여행을 갔습니다. 태국의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해변에서 옛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어요.
황인원 서구 청라라임

마카오 타워
세계에서 열번 째로 높은 타워. 마카오 타워(338m)로 GO! GO! 송도국제도시에는 이보다 약간 작지만 하늘 높이 솟은 동북아트레이드타워(300m)가 있답니다.
이효진 동구 송향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자금성
중국 북경의 경산에서 바라본 자금성입니다. 문 하나하나를 걸어서 통과했을 뿐인데. 이렇게 산 위에서 바라본 안개 낀 자금성은 경이롭기 그지없었습니다.
김숙연 계양구 안남로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아시아’를 주제로 한 사진을 받습니다. 아시아 풍경에 대한 단상,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을 보내 주세요.
※ 채택되신 분께는 온누리상품권(2매, 장원은 3매)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까지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야 접수됩니다.
보내실 곳
우)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홈페이지 : goodmorning.incheon.go.kr
문의 : 44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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