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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살리기 추진단 만든다 외

2003-09-01 2003년 9월호
<인천의제21>
하천살리기 추진단 만든다 외 조회수 4799





 
 
 

 



 

‘하천살리기 추진단’ 만든다

 


인천의제 21 실천협의회 물·생태분과는 푸르고 깨끗한 하천만들기 종합계획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박동석 정무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통해 추진단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제안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최계운 물·생태분과 위원장, 준비위원은 신영은 시의회 건설위원장 등 추진위원 구성을 마친 상태이다. 추진단은 시민, 기업, 행정의 힘을 모아내며, 살아 숨쉬는 인천 하천 만들기를 위하여 하천별 시민모임 조직을 활성화시켜 하천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일들은 시민들에게 하천살리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아가서는 하천을 역사·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시민의 공간으로 만드는 일들을 할 것이다. 

 

 

 

승기천 소모임

 

승기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실시설계가 완료되었다. 이에 대하여 설계초기부터 하천을 온전한 시민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인천의제 21과 승사모(승기천사랑모임) 차원에서 기초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6월 30일 승기천 복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대하여 7월 한미은행 8층 소회의실에서 인천의제 물/생태분과와 인천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인천시 하천관련 부서인 수질보전과와 건설방재과, 종합건설본부 용역사에서 각 1인씩 결합하여 구성한 소모임을 가졌다.
소모임은 승기천 복원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적인 만남을 통해 승기천이 진정한 시민의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공사 세부사항에 대한 검토를 할 계획이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악취를 줄여 봅시다 !

 

인천의제 21 대기환경분과에서는 체감환경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 악취를 줄이기 위한 일을 시민과 함께한다. 우선적으로 시민이 직접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악취에 대해 스스로 판단한 후 기록하고, 원인분석과 함께 의제 21 차원의 해결방안을 제안 및 추진하는 ‘민간 모니터링에 의한 악취지도 작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악취 모니터링은 하계부터 동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도 계속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우선적으로 올해에는 남동공단의 악취 피해를 받는 연수 및 남동지역을 대상으로 상시거주자를 선정하고 정해진 기간에 악취의 강도와 특성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남동, 연수지역 거주자) 인천의제 21사무국(440-1544)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생활기구 창작대회 개최

 

인천의제 21 자원순화분과에서는 10월 중 인천대공원(야외극장)에서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생활기구 제작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가지 이상의 생활폐기물을 이용하여 대회 당일날 자연에너지 기구를 만들면 된다. (예를 들면 피자판에 호일을 감아 태양열을 이용한 기구를 만들 수도 있다).  

 

■참가부문 
    - 태양열 조리기구 부문, 기타생활 편의기구(라이터, 히터 등) 부문 
■참가인원 : 사전 출품 분야(무제한), 대회 당일 제작 분야(300명) 
■태양열 생활기구 제작 대회 참가 방법               
    - 유리, 나사, 톱니바퀴 등 균일 성분 부품이나 거울, 태양광전지, 모터, 바퀴를 제외한 구성 부품  이 조립된 형태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아닐 것 
    - 한가지 이상의 생활폐기물을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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