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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덩어리? 휴∼

2006-11-01 2006년 11월호

 

 


 


 


 


 


 


 


 


 


 


 


 


 


 


 


 


 


 


 


고철덩어리? 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더니…
고물로 나온 쇳덩어리 앞을 지나치며 몸이 잔뜩 움츠러든다.
세상 모든 총칼이 쟁기로 만들어지고
이땅의 대량살상 무기들이 모두
엿장수 리어카에 실려 나오는 그날을 꿈꿔본다.
(남구 도화동에서)


 


 



글·사진 유동현 (본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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