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소식
인천경제자유구역 신홍보관 ‘비전 21’ 개관
인천경제자유구역 신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신홍보관은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19층과 21층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전체 모형 전시물, 전망대, 정보검색기, 홍보패널 등을 갖추고 지난달 10일 개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비전 21’(IFEZ VISION21)이란 명칭으로 운영될 신홍보관은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현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입체적인 홍보 전시관으로 19층(80평)에는 접견실·회의실 등이, 21층(150평)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전체 모형 전시물과 전망대, PDA 정보검색기, 멀티미디어 영상관, 각종 홍보 판넬 등이 설치돼 있다.
‘GM대우 청라테크센터’본계약 체결
우리시와 GM대우차는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자동차 성능시험장 및 R&D시설인 ‘GM대우 청라테크센터’(Cheong-Na Tech. Center) 건립에 최종 합의했다. 안상수 시장은 지난달 14일 GM대우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GM대우 닉 라일리 (Nick Reilly) 사장과 만나 시설물 건립을 위한 본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시는 서구 원창동 청라경제자유구역내 부지 14만5천여평을 매입해 GM대우에 제공하게 된다. 2006년 상반기중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GM대우는 2007년 중반 자동차 성능시험장을 건설,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2~3년에 걸쳐 관련 연구 시설도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GM대우는 자동차 성능시험장 및 R&D 시설 건립에 약 1천억원을 투자하며 GM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지원받았다.
NSC, LG CNS 송도U-라이프 유한회사 설립 양해각서 체결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C)는 지난달 15일 송도국제도시 마케팅센터에서 국내 종합 IT서비스회사인 LG CNS와 ‘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가칭)’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NSC와 LG CNS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 실현을 목적으로 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를 올 하반기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송도 U-라이프 유한회사는 오는 2014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해 주거,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구축, 관리해 입주민들 및 입주사들에게 질 높은 삶과 최첨단 기업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도 U-라이프 프로젝트는 통신업체, 장비업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자(ISP) 등 IT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들이 직접 투자하면서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송도국제도시 내 투자 유치는 물론 다국적 기업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_ 인천경제자유구역청 453-7114
- 첨부파일
-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