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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C 까지 쑥쑥∼ 올라라
2005-01-01 2005년 1월호

‘사랑의 체감 온도계’는 이웃사랑에 대한 바로미터이다. 이 온도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웃돕기 성금의 총액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난 연말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 설치했다. 그늘진 이웃들을 위한 모금이 쌓일수록 온도계의 눈금이 조금씩 올라간다. 우리시의 모금 목표액은 13억9천500만원. 이 목표액을 채우면 수은주가 100도에 다다른다. 경기 체감 온도가 얼어붙었지만 사랑의 빨간 수은주가 ‘쑥쑥∼’ 끝까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사진 _ 유동현 (편집위원·batubatu@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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