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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소식
2005-05-01 2005년 5월호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한 Leading CEO간담회 개최
안상수 시장은 지난 4월 11일 송도비치호텔에서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해 관내 주요대학, 병원, 연구기관, 첨단산업 분야의 경영자들이 참석한 Leading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상수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이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여러 CEO께서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쌓은 연륜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해주면 경제자유구역이 더욱 내실있게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사업추진 현황과 당면과제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오찬을 겸한 간담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여 인천과 경제자유구역청 발전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첨단 성장 동력원 ‘인천바이오메티컬 허브’ 조성
미래의학을 선도하게 될 ‘바이오메디컬 허브(IBMH·Incheon Biomedical Hub)’단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조성된다.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항, 자연환경, 첨단 인프라, 관광레저시설, 풍부한 주변 인구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갖고 있는 장점과 포스트 IT와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영종지구에 동아시아를 대표할 ‘바이오메디컬 허브’ 단지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곳에 동아시아 첨단·전문 종합병원과 유전체, 신약, 재생의학, 뇌과학 등 미래 기술을 선도할 연구센터 및 전문의료, 한방, 전문교육 등 기술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연구센터를 유치,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008년 ‘인천 바이오메디컬 허브’ 단지 구축사업에 들어가 201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 바이오메디컬 허브’ 단지 후보지로 영종·용유지구 가운데 토지공사가 사업을 추진하는 570만평 내와 공항신도시 인근, 용유·무의 관광단지 개발지역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012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인천 바이오메디컬 허브’ 단지 구축을 위해 자문 및 실무위원회를 구성한 뒤 곧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송도국제도시 5·7공구 매립시작
송도국제도시 5·7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가 지난달 8일 기공식을 갖고 시작됐다.
인천경제구역청은 그동안 송도국제도시의 부지 부족으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해소하기 위한 198만평 규모의 5·7공구 매립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오는 2007년까지 매립해 12만평에 정통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아이티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학교 부지 등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1994년부터 갯벌 매립에 들어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매립공사는 현재 1·2·4공구 갯벌 306만평의 매립이 완료됐고, 매립중인 3공구 77만평은 올해 8월 완료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업무대폭 이관 ‘원스톱 민원서비스’ 기대
우리시가 관장하던 경제자유구역 관련 업무가 경제자유구역청으로 대폭 이관된다. 시의회 기획행정위는 지난달 14일 열린 136회 임시회에서 시가 제안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돼 시 정보담당관실과 경제정책과가 관장하던 정보통신사용전검사와 고압가스 제조허가 및 도시가스사업법 업무 등이 경제청으로 이관돼 건축허가시 이원화됐던 민원업무가 일원화된다. 이밖에 공장설립 등의 승인 및 등록, 건축물 대장의 등기촉탁 및 이행강제금 부과, 외국인 등기용 등록번호 부여 및 관리 업무 등도 경제청으로 이관된다. 반면 그동안 경제청이 맡았던 지방세 부과징수와 청소, 교통업무 등 생활민원 업무는 관할 구청으로 다시 환원돼 영종과 용유도 주민들이 경제청을 찾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문의 _ 인천경제자유구역청 453-7114
안상수 시장은 지난 4월 11일 송도비치호텔에서 경제자유구역 발전을 위해 관내 주요대학, 병원, 연구기관, 첨단산업 분야의 경영자들이 참석한 Leading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안상수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이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여러 CEO께서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쌓은 연륜과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해주면 경제자유구역이 더욱 내실있게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사업추진 현황과 당면과제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오찬을 겸한 간담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여 인천과 경제자유구역청 발전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첨단 성장 동력원 ‘인천바이오메티컬 허브’ 조성
미래의학을 선도하게 될 ‘바이오메디컬 허브(IBMH·Incheon Biomedical Hub)’단지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조성된다.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항, 자연환경, 첨단 인프라, 관광레저시설, 풍부한 주변 인구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갖고 있는 장점과 포스트 IT와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영종지구에 동아시아를 대표할 ‘바이오메디컬 허브’ 단지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곳에 동아시아 첨단·전문 종합병원과 유전체, 신약, 재생의학, 뇌과학 등 미래 기술을 선도할 연구센터 및 전문의료, 한방, 전문교육 등 기술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연구센터를 유치,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008년 ‘인천 바이오메디컬 허브’ 단지 구축사업에 들어가 201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 바이오메디컬 허브’ 단지 후보지로 영종·용유지구 가운데 토지공사가 사업을 추진하는 570만평 내와 공항신도시 인근, 용유·무의 관광단지 개발지역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2012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인천 바이오메디컬 허브’ 단지 구축을 위해 자문 및 실무위원회를 구성한 뒤 곧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송도국제도시 5·7공구 매립시작
송도국제도시 5·7공구 공유수면 매립공사가 지난달 8일 기공식을 갖고 시작됐다.
인천경제구역청은 그동안 송도국제도시의 부지 부족으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해소하기 위한 198만평 규모의 5·7공구 매립공사를 시작하게 됐다. 오는 2007년까지 매립해 12만평에 정통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아이티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학교 부지 등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1994년부터 갯벌 매립에 들어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매립공사는 현재 1·2·4공구 갯벌 306만평의 매립이 완료됐고, 매립중인 3공구 77만평은 올해 8월 완료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업무대폭 이관 ‘원스톱 민원서비스’ 기대
우리시가 관장하던 경제자유구역 관련 업무가 경제자유구역청으로 대폭 이관된다. 시의회 기획행정위는 지난달 14일 열린 136회 임시회에서 시가 제안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돼 시 정보담당관실과 경제정책과가 관장하던 정보통신사용전검사와 고압가스 제조허가 및 도시가스사업법 업무 등이 경제청으로 이관돼 건축허가시 이원화됐던 민원업무가 일원화된다. 이밖에 공장설립 등의 승인 및 등록, 건축물 대장의 등기촉탁 및 이행강제금 부과, 외국인 등기용 등록번호 부여 및 관리 업무 등도 경제청으로 이관된다. 반면 그동안 경제청이 맡았던 지방세 부과징수와 청소, 교통업무 등 생활민원 업무는 관할 구청으로 다시 환원돼 영종과 용유도 주민들이 경제청을 찾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문의 _ 인천경제자유구역청 453-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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